제21회 KCTV배 대상경주 1400m 우승
![[제주=뉴시스] 제21회 KCTV배 대상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현준 기수와 수사대 경주 모습. 수사대는 지난달 JIBS배 대상경주 우승에 이어 이번 대상경주 우승으로 2연승을 기록했다. (사진=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제공) 2026.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6/NISI20260526_0002144805_web.jpg?rnd=20260526105807)
[제주=뉴시스] 제21회 KCTV배 대상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현준 기수와 수사대 경주 모습. 수사대는 지난달 JIBS배 대상경주 우승에 이어 이번 대상경주 우승으로 2연승을 기록했다. (사진=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제공) 2026.05.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마 최강자를 가리는 KCTV배 대상경주에서 '수사대'가 막판 뒷심을 앞세워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최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린 '제21회 KCTV배 대상경주(1400m·총상금 7000만원)'에서 전현준 기수와 호흡을 맞춘 '수사대(10세, 거)'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7000만원을 놓고 정상급 제주마들이 출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치며 경마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1400m 장거리 레이스로 진행되면서 후반 지구력과 기수들의 작전 운용이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혔다.
경주 초반 치열한 전개 속 기회를 엿보던 수사대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폭발적인 뒷심을 발휘하며 선두로 치고 나갔고 끝까지 탄력을 유지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수사대는 지난달 'JIBS배 대상경주' 우승에 이어 대상경주 2연승을 기록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KCTV배 대상경주는 수사대의 뛰어난 기량과 전현준 기수의 노련한 경기 운영이 돋보인 명승부였다"며 "제주마 경마 특유의 박진감과 매력을 많은 팬들이 현장에서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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