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5060 전용 주거모델 '헬스케어리츠' 개발한다

기사등록 2026/05/26 10:27:53

3기 신도시 등 공공주택지구

"주거·돌봄·의료·생활 결합"

주거모델 인식조사 실시

[수원=뉴시스] 경기도청.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경기도청.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3기 신도시 등에 주거와 돌봄, 의료·생활서비스가 결합된 50·60대 전용 주거모델인 '경기도형 헬스케어리츠'를 개발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형 헬스케어리츠'는 도민과 민간 투자자가 참여해 주거시설과 의료·문화·복지시설 등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발생하는 임대수익 등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부동산투자회사, '리츠'(REITs) 방식을 활용한 사업 모델이다.

도는 헬스케어리츠를 통해 공공성과 사업성을 확보하고 은퇴를 준비하는 도민의 새로운 주거 대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민 인식조사를 오는 30일까지 추진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패널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경기도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도민이 대상이다. 주요 내용은 노후에 거주하고 싶은 주거환경, 입주 의향, 부담 가능한 보증금·임대료·생활비 수준, 수익 환원 방식 등이다.

도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3기 신도시 등 공공주택지구에 적용 가능한 사업 모델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수정 경기도 신도시기획과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은퇴를 준비하는 50·60대의 수요에 맞는 의료·돌봄·생활서비스가 결합된 새로운 주거모델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3기 신도시 등 공공주택지구를 활용해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경기도형 헬스케어리츠 모델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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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5060 전용 주거모델 '헬스케어리츠' 개발한다

기사등록 2026/05/26 10:27: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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