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마이데이터 기반 비대면 서비스 확산 속 인증·전자서명 플랫폼 수요 증가
케이뱅크·BC카드·KB저축은행 등에 적용…모바일 신분증·DID 연계 확대 추진
![[서울=뉴시스] 라온시큐어는 케이뱅크, BC카드, KB저축은행 등 금융권 고객사를 대상으로 통합인증 서비스 '옴니원 CX' 적용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2026.05.26. (사진=라온시큐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6/NISI20260526_0002144588_web.jpg?rnd=20260526091201)
[서울=뉴시스] 라온시큐어는 케이뱅크, BC카드, KB저축은행 등 금융권 고객사를 대상으로 통합인증 서비스 '옴니원 CX' 적용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2026.05.26. (사진=라온시큐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라온시큐어가 공공 마이데이터 기반 비대면 금융 서비스 확산에 맞춰 통합인증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금융권을 중심으로 본인확인과 전자서명 수요가 늘어나면서 디지털 인증 플랫폼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라온시큐어는 케이뱅크, BC카드, KB저축은행 등 금융권 고객사를 대상으로 통합인증 서비스 '옴니원 CX' 적용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금융권에서는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이 직접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고 행정 정보를 연계하는 비대면 서비스가 빠르게 늘고 있다. 카드 발급과 금융상품 가입, 자격 검증 과정에서 정보 제공 동의와 본인확인, 전자서명 절차 중요성이 커지면서 이를 통합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인증 플랫폼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금융권에서도 공공 마이데이터와 모바일 신분증 확산으로 인증·전자서명 과정이 서비스 경쟁력으로 떠오르면서 통합인증 플랫폼 주도권 경쟁도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라온시큐어는 금융권 비대면 환경에서 인증 편의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디지털 인증 체계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확대에 맞춰 사용자 경험(UX)과 보안성을 함께 높일 수 있는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옴니원 CX는 모바일 신분증과 공동인증서, 생체인증, 간편인증 등 다양한 인증 방식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상황에 따라 원하는 인증 수단을 선택할 수 있으며 공공 마이데이터 연계 과정에서 필요한 전자서명 절차도 수행할 수 있다.
라온시큐어는 국가 모바일 신분증 구축 경험과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인증(DID)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디지털 신원 서비스 연계 확대도 추진 중이다. 향후 모바일 신분증과 디지털 자격증명 활용 범위가 넓어질 경우 단순 인증을 넘어 신원 확인과 자격 검증까지 연결하는 디지털 신뢰 인프라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라온시큐어는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 확대와 비대면 금융 서비스 증가로 인증 체계가 개별 인증 수단 중심에서 통합 플랫폼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통합인증과 디지털 신원 기술을 기반으로 금융·공공 분야 디지털 인증 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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