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B4'와 약물전달 디바이스 결합 동물실험 공개
![[서울=뉴시스]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왼쪽 두 번째)가 패널 토론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알테오젠 제공) 2026.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6/NISI20260526_0002144539_web.jpg?rnd=20260526085128)
[서울=뉴시스]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왼쪽 두 번째)가 패널 토론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알테오젠 제공) 2026.05.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바이오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이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벡톤디킨슨과 진행한 대용량 피하주사 동물실험 결과를 국제 컨퍼런스에서 발표했다.
알테오젠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개최된 ‘PDA Miniverse 2026’ 컨퍼런스에서 벡톤디킨슨과 진행한 대용량 피하주사 전임상 실험결과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실험은 알테오젠 정맥주사 제형 의약품을 피하주사 제형으로 바꾸는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인 'ALT-B4'를 벡톤디킨슨의 웨어러블 인젝터인 '10mL BD Libertas'에 적용했을 때 약물 전달 속도와 피하 조직의 영향 등을 평가한 것이다.
발표에 따르면, 돼지 모델을 활용한 전임상 연구에서 ALT-B4를 혼합한 10㎖ 대용량 약물을 피하 투여한 결과, ALT-B4를 포함하지 않은 제형 대비 복부 기준 주입 시간과 주사 속도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초음파 및 CT 분석 결과, ALT-B4 적용 시 피하 조직 내 약물 확산 속도가 증가했으며, 주입 부위 부종도 보다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는 “벡톤디킨슨의 전임상 결과를 통해 ALT-B4의 핵심 경쟁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단일클론항체와 이중항체 등 고용량 바이오의약품 개발이 확대되는 추세 속에서 ALT-B4가 핵심 약물전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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