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관 현장서 배우고 월 216만원…문체부, 첫 청년 인턴 모집

기사등록 2026/05/26 08:58:16

6월 5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 접수

문학관 21곳 중 희망 근무지 선택 가능

전시기획·운영, 자료 수집 및 DB화 업무

[서울=뉴시스] 문화체육관광부 '2026 문학관 인턴십 지원' 홍보물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6.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화체육관광부 '2026 문학관 인턴십 지원' 홍보물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6.05.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문학관에서 맞춤형 교육과 함께 현장 경험을 쌓을 청년인턴 50명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한국문학관과 함께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전국 21개 문학관에서 이뤄지는 '2026 문학관 인턴십 지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이날 밝혔다.

사업은 문학 분야에서 청년들에게 현장 실무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올해 처음 시작됐다.

지원 자격은 한국문학 관련 전공자이거나 도서관, 서점 등 관련 시설 6개월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19~39세 청년이다.

전국의 공사립 문학관 21곳 중 희망지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고, 최종 선발되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하게 된다. 월급은 약 216만원이다.

인턴은 개별 문학관과 근로계약을 맺고 ▲한국문학 관련 전시기획과 운영, 전시장 조성 지원 ▲문학 자료 수집과 보존 및 데이터베이스화 ▲문학관 프로그램 및 행사 지원,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문학관 전시 기획의 특성, ▲한국문학 유산의 수집과 보존 처리 ▲문학관 대중 프로그램 기획과 홍보 등의 맞춤형 교육도 이뤄진다.

문체부와 국립문학관은 내달 첫째 주 전체 참여 문학관을 대상으로 공정한 채용 절차와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을 위한 지침을 안내하고 사전교육에 나선다.

참여 신청은 내달 5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상세 정보는 국립문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문학관 현장서 배우고 월 216만원…문체부, 첫 청년 인턴 모집

기사등록 2026/05/26 08:58:16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