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겨냥 가성비 전략…지역 전통주 판로 확대도
![[서울=뉴시스] GS25에서 모델이 일생막거리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6/NISI20260526_0002144484_web.jpg?rnd=20260526081319)
[서울=뉴시스] GS25에서 모델이 일생막거리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소규모 양조장 낙천과 협업해 대용량 일생막걸리를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낙천 양조장은 동해 약천골 지하 150m 황토 암반층에서 얻은 천연 지장수로 전통주를 빚는 국내 유일 양조장이다. 지장수에 함유된 천연 미네랄이 양조 과정에서 효모의 안정적인 발효를 돕고, 이를 통해 감칠맛과 은은한 단맛이 특징인 막걸리를 완성한다.
신제품 일생막걸리에는 GS25의 상품 운영 노하우와 낙천 양조장의 제조 기술력이 집약됐다. 양사는 상품 콘셉트부터 용량, 가격까지 공동 기획해 최신 소비 트렌드와 고객 선호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상품 콘셉트는 대용량 가성비다. GS25에서 판매되는 막걸리 가운데 최대 용량인 1ℓ 제품으로 가격은 1950원이다. 동일 용량 기준 GS25 막걸리 상품 중 최저가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가성비 막걸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점도 상품 기획에 반영됐다. GS25에 따르면 최근 3년간 3000원 이하 가성비 막걸리의 상품 구성 비중은 72%에서 80%에 가까운 수준까지 확대됐다.
이번 협업은 GS25가 추진 중인 K-전통주 산업 활성화 및 지역 중소 양조장 판로 확대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GS25는 전통주 품평회 등에서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아 온 낙천의 전국 단위 유통망 확보를 지원하고 신제품 테스트베드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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