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의령]오태완 군수 후보 "의령읍 중심 고속도로 시대 열겠다"

기사등록 2026/05/25 17:50:38

[의령=뉴시스]의령읍 리신당 앞에서 유세중인 오태완 의령군수후보.(사진=오태완 의령군수후보 제공)2026.05.2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의령=뉴시스]의령읍 리신당 앞에서 유세중인 오태완 의령군수후보.(사진=오태완 의령군수후보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의령=뉴시스] 김기진 기자 = 오태완 무소속 의령군수 후보가 '50년 군북IC 의존 시대'를 마감하고, 의령읍을 중심으로 한 본격적인 '고속도로 시대'를 열겠다는 혁신적인 공약을 발표하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25일 오 후보는 칠곡면 유세장에서 의령의 경제 지도를 완전히 바꿀 핵심 미래 비전 공약으로 '남북6축 고속도로 의령 연장 및 의령IC 신설'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의령군은 경남의 중심이라는 지리적 이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맹지와 같은 취급을 받았다.

이에 심각한 교통 불편과 단절을 겪어야만 했다. 오 후보는 이번 공약을 통해 이러한 해묵은 난제를 해결하고 의령의 지리적 이점을 살리겠다는 의지다.

오 후보는 "민선 8기 군수 재임 시절, 의령∙함안∙합천군과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범군민 추진위원회를 발대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여왔으며 범군민추진위는 범국민서명운동을 진행한 결과 군민들의 뜨거운 참여로 2만 6000여명이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셨다"며 "그 결과 정부, 국회, 경남도와 공감대가 형성됐고 고속도로 연장과 관련된 당위성 및 추진동력이 이미 충분히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가 제시한 구상은 기본 노선인 충북 진천~경남 합천 구간을 의령읍의 의령IC를 신설하고 함안 군북IC까지 약 35km를 연장하자는 방안이다.

[의령=뉴시스]오태완 의령군수 후보.2026.05.25.sky@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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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이 완성되면 의령에서 수도권까지의 이동 시간이 4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창원 산인 JC의 상습 정체를 해결하고 지역 내 물동량 증가로 의령군과 나아가 경남도의 새로운 성장 모델이 될것이라 전망했다.

이는 단순한 교통망 확충을 넘어 국가 간선 도로망을 완성하고, 부림일반산업단지 등 지역 산업 인프라와의 시너지를 통해 대규모 물류 혁신과 인구 유입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오 후보는  “현재 의령은 지역소멸위기가 상당히 가속화되어 있는 만큼 기업 성장과 도시 전체 발전을 위해 반드시 고속도로 연장 및 의령IC 신설이 필요하다. 의령IC 신설로 의령이 영남의 물류 중심 거점 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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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의령]오태완 군수 후보 "의령읍 중심 고속도로 시대 열겠다"

기사등록 2026/05/25 17:50:3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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