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민생 대신 선거만 보나"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25일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부산어르신파크골프축제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5.25.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5/NISI20260525_0021295661_web.jpg?rnd=20260525110726)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25일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부산어르신파크골프축제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5.25.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의 고환율 대응을 강하게 비판하며 정부의 위기 인식 부재를 지적했다.
박 후보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재명 대통령, 지금 어디 보고 계시냐"며 "이날 오전 9시 기준 환율이 1515원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를 '도약의 마찰음'이라고 부르며 위기를 성공으로 읽는 나라,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라고 비판했다.
박 후보는 "대통령은 당대표 시절 했던 말을 기억하느냐"며 "2024년 1월 환율 1400원 돌파 당시 '국가 경제 위기의 현실화'를 외쳤고, 2025년 2월에는 '국민 재산이 7%씩 날아갔다'며 전 정권을 규탄했다"고 상기시켰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환율은 1395원에서 1515원으로 상승했다"며 "스스로 '위기'라 했던 1400원보다 8.6% 더 높고, 코로나 팬데믹 당시 고점(1286원)보다도 18% 이상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또 "2009년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의 수준"이라며 "숫자는 더 나빠졌는데 위기의식은 왜 사라졌느냐"고 반문했다.
박 후보는 "환율은 숫자가 아니라 삶"이라며 "환율이 오르면 기름값과 밀가루값이 오르고, 금리 인하는 멀어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영업자 연간 폐업이 100만명에 달하고, 3분의 2가 월소득 100만원 이하"라며 "밤 9시 이후 카드 결제액은 코로나 이전 대비 40% 감소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세계 주요국 통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원화만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정부가 환율은 방어하지 않고 민생은 챙기지 않으면서 선거판만 살피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치솟는 환율을 방어하고 민생에 올인해야 한다"며 "부산은 중앙정부에 당당히 요구하고 시민 삶을 먼저 지키는 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 후보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재명 대통령, 지금 어디 보고 계시냐"며 "이날 오전 9시 기준 환율이 1515원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를 '도약의 마찰음'이라고 부르며 위기를 성공으로 읽는 나라,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라고 비판했다.
박 후보는 "대통령은 당대표 시절 했던 말을 기억하느냐"며 "2024년 1월 환율 1400원 돌파 당시 '국가 경제 위기의 현실화'를 외쳤고, 2025년 2월에는 '국민 재산이 7%씩 날아갔다'며 전 정권을 규탄했다"고 상기시켰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환율은 1395원에서 1515원으로 상승했다"며 "스스로 '위기'라 했던 1400원보다 8.6% 더 높고, 코로나 팬데믹 당시 고점(1286원)보다도 18% 이상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또 "2009년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의 수준"이라며 "숫자는 더 나빠졌는데 위기의식은 왜 사라졌느냐"고 반문했다.
박 후보는 "환율은 숫자가 아니라 삶"이라며 "환율이 오르면 기름값과 밀가루값이 오르고, 금리 인하는 멀어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영업자 연간 폐업이 100만명에 달하고, 3분의 2가 월소득 100만원 이하"라며 "밤 9시 이후 카드 결제액은 코로나 이전 대비 40% 감소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세계 주요국 통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원화만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정부가 환율은 방어하지 않고 민생은 챙기지 않으면서 선거판만 살피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치솟는 환율을 방어하고 민생에 올인해야 한다"며 "부산은 중앙정부에 당당히 요구하고 시민 삶을 먼저 지키는 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