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충북]연휴 마지막날 교육감 후보들 '표심잡기' 집중유세

기사등록 2026/05/25 13:39:11

최종수정 2026/05/25 13:46:27

전통시장 돌고 방송 출연…바닥 민심 잡기 분주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가 25일 진천 전통시장에서 명함을 주며 상인과 인사하고 있다.(사진=윤 후보 캠프 제공)2026.05.2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가 25일 진천 전통시장에서 명함을 주며 상인과 인사하고 있다.(사진=윤 후보 캠프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감 후보들이 연휴 마지막 날인 25일 전통 시장과 지역 중심 상권을 돌고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는 등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교육 1번지 더 든든한 충북 교육'을 슬로건으로 내건 윤건영 후보는 이날 오후 진천 전통시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시장 상인과 악수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유동 인구가 많은 진천 읍내에서 주민들과 만나 민심을 듣고 공약을 설명한 뒤 혁신도시에서 거리 유세를 했다.

윤 후보는 "진천은 도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육도시로 혁신도시와 지역의 성장 속도에 맞춰 아이들의 교육 환경도 크게 도약해야 한다"며 "국가대표 선수촌 등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해 혁신도시 교육 벨트 구축, 국책 연구 기관 연계 특화교육, 진천문학관 기반 창작 벨트 운영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진균 충북교육감 후보가 25일 배우자와 함께 옛 교복을 입고 거리 유세를 하고 있다.(사진=김진균 캠프 제공)2026.05.2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진균 충북교육감 후보가 25일 배우자와 함께 옛 교복을 입고 거리 유세를 하고 있다.(사진=김진균 캠프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건강한 충북교육 유산균 교육감'을 기치로 내건 김진균 후보는 이날 오전 옛 교복을 입고 청주 분평사거리에서 첫 일정을 시작하며 유권자 마음 잡기에 나섰다.

김 후보는 옥천공설시장에서 지지자와 선거운동원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집중 유세를 하며 바닥 민심을 다졌다.

이어 진천 생거진천전통시장과 내덕칠거리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유세전을 폈다.

김 후보는 "교사가 웃어야 교실이 살아나고 교실이 살아야 아이들의 미래도 밝아진다"면서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에게 힘이 되는 교육 복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성근 충북교육감 후보가 거리 유세를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김성근 충북교육감 후보가 거리 유세를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교육주권시대 민주교육감'을 타이틀로 세운 김성근 후보는 이날 오전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한 뒤 오후 4시에는 유튜브 새날 방송을 찍는다.

김 후보는 유권자에 얼굴을 알리고 충주 지역 맞춤 교육 공약을 발표하며 바닥 민심을 잡는 데 주력했다.

그는 "기업과 산업, 자연과 문화가 함께 숨 쉬는 도시 충주에서 아이들이 교실을 넘어 세상과 연결되는 교육을 만들겠다"며 "스마트 제조, 수소에너지 산업과 연계한 미래 교육, 충주호의 자연을 품은 생태·환경 체험 교육, 호암미래교육문화센터 건립을 통한 충주 미래 교육의 랜드마크까지 충주를 교육·산업을 연계한 교육허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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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충북]연휴 마지막날 교육감 후보들 '표심잡기' 집중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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