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웅덩이 청개구리 64개체, 참개구리 39개체
2024년 9월 26일 서울시 보호 야생생물 지정
마포구 상암동 난지한강공원 생태습지원 行
![[서울=뉴시스]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지 위치도. (자료=서울시 제공) 2026.05.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4/NISI20260524_0002143773_web.jpg?rnd=20260524001324)
[서울=뉴시스]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지 위치도. (자료=서울시 제공) 2026.05.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초대형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용산국제업무지구에서 보호종인 청개구리와 참개구리가 발견돼 구조 작전이 시작됐다.
26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 공동 시행자인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에 따르면 지구 서쪽 웅덩이 3개소에서 보호종인 청개구리와 참개구리가 집중적으로 발견됐다.
3개 웅덩이에서 청개구리 약 64개체, 참개구리 약 39개체가 확인됐다.
청개구리와 참개구리는 2024년 9월 26일 서울시 보호 야생생물로 지정된 바 있다. 서울시 조례에 따라 서울시는 야생생물 보호와 서식 환경 보전을 위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26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 공동 시행자인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에 따르면 지구 서쪽 웅덩이 3개소에서 보호종인 청개구리와 참개구리가 집중적으로 발견됐다.
3개 웅덩이에서 청개구리 약 64개체, 참개구리 약 39개체가 확인됐다.
청개구리와 참개구리는 2024년 9월 26일 서울시 보호 야생생물로 지정된 바 있다. 서울시 조례에 따라 서울시는 야생생물 보호와 서식 환경 보전을 위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서울=뉴시스]청개구리. (사진=국립생물자원관 제공) 2026.05.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4/NISI20260524_0002143774_web.jpg?rnd=20260524001431)
[서울=뉴시스]청개구리. (사진=국립생물자원관 제공) 2026.05.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에 따라 SH는 오는 8월까지 약 4개월간 개구리 포획 작전을 펼친다. 서식이 확인된 웅덩이 3개소에서 난괴(알), 유생(올챙이), 성체를 포획한다.
직접 포획(뜰채, 족대)과 간접 포획(파이프트랩, 커버보드, 통발) 방식이 모두 활용된다. 포획 목표는 서식 개체 수의 60% 이상이다.
포획이 완료될 때까지 이 구역에서는 공사가 중지된다. 개구리 서식 범위를 좁히기 위한 단계적 배수가 이뤄진다. 포획 작업을 위해 용역사 직원들은 야간에 공사 현장에 투입된다.
직접 포획(뜰채, 족대)과 간접 포획(파이프트랩, 커버보드, 통발) 방식이 모두 활용된다. 포획 목표는 서식 개체 수의 60% 이상이다.
포획이 완료될 때까지 이 구역에서는 공사가 중지된다. 개구리 서식 범위를 좁히기 위한 단계적 배수가 이뤄진다. 포획 작업을 위해 용역사 직원들은 야간에 공사 현장에 투입된다.
![[서울=뉴시스]참개구리. (사진=국립생물자원관 제공) 2026.05.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4/NISI20260524_0002143775_web.jpg?rnd=20260524001502)
[서울=뉴시스]참개구리. (사진=국립생물자원관 제공) 2026.05.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잡힌 개구리들은 마포구 상암동 난지한강공원 생태습지원으로 옮겨진다.
난지한강공원 생태습지원은 청개구리와 참개구리를 비롯해 맹꽁이, 무당개구리, 등 다양한 양서류가 서식하는 곳이다. 갈수기를 대비해 물 공급 시설까지 조성돼 안정적인 서식지다.
SH는 개구리 이주 후 2029년까지 약 3년간 새 서식지 적응 여부와 개체 수 유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난지한강공원 생태습지원은 청개구리와 참개구리를 비롯해 맹꽁이, 무당개구리, 등 다양한 양서류가 서식하는 곳이다. 갈수기를 대비해 물 공급 시설까지 조성돼 안정적인 서식지다.
SH는 개구리 이주 후 2029년까지 약 3년간 새 서식지 적응 여부와 개체 수 유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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