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8점' KT, NC에 10-5 완승…최하위 NC, 5연패 수렁
'문현빈 쐐기타' 한화, 이틀 연속 두산 제압…3연패 뒤 2연승
LG, 설욕전 펼치며 키움 6연승 저지…임찬규 4승·손주영 5세이브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장두성.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3/NISI20260523_0002143736_web.jpg?rnd=20260523204122)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장두성.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단독 선두를 달리던 삼성 라이온즈의 4연승을 저지했다.
롯데는 23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7-5로 진땀승을 거뒀다.
전날의 5-7 패배를 고스란히 되갚은 롯데는 19승 1무 25패를 기록하며 9위에서 8위로 올라섰다.
3연승 행진을 마감한 삼성은 27승 1무 18패를 기록, 이날 NC 다이노스를 꺾은 KT 위즈와 선두 자리를 나눠가졌다.
양 팀은 엎치락뒤치락하며 접전을 이어갔다.
먼저 앞서간 것은 삼성이었다. 삼성은 2회초 김성윤, 구자욱의 연속 안타와 류지혁의 볼넷으로 일군 2사 만루에서 강민호가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날려 2-0으로 앞섰다.
롯데는 2회말 동점을 만들었다.
2회말 선두타자 김동현과 박승욱이 연달아 2루타를 터뜨려 1점을 만회했고, 박승욱의 도루로 이어간 1사 3루에서 황성빈이 희생플라이를 쳐 동점 점수를 뽑았다.
롯데는 5회 3점을 내며 리드를 가져갔다.
5회말 선두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중전 안타를 날렸고, 전민재가 볼넷을 골라 2사 1, 2루 찬스를 이었다.
이날 1군에 콜업된 김동현이 우익수 방면에 3루타를 날리면서 주자 둘이 홈을 밟았다. 김동현이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타구를 날렸는데, 삼성 우익수 김성윤이 슬라이딩 캐치를 하려다 공을 뒤로 흘리면서 3루타로 이어졌다.
롯데는 후속타자 박승욱이 좌중간 적시 2루타를 날려 5-2로 달아났다.
삼성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삼성은 8회초 전병우, 이재현, 김지찬의 연속 안타가 터지면서 1사 만루 찬스를 일궜다.
김성윤이 삼진으로 돌아섰지만, 뒤이어 타석에 들어선 구자욱이 싹쓸이 2루타를 날리면서 5-5로 균형을 맞췄다. 좌익수 레이예스와 유격수 전민재가 사이에 떨어지는 타구를 잡으려다 충돌하면서 2루타가 됐다.
추격을 허용했던 롯데는 8회말 고승민의 2루타와 레이예스의 고의 4구, 나승엽의 볼넷으로 베이스를 가득 채웠다.
2사 만루 찬스에 타석에 들어선 장두성이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날리면서 롯데는 7-5로 리드를 잡았다.
롯데는 최준용이 9회초를 무실점으로 막아 그대로 이겼다. 2사 후 안타와 볼넷을 내줘 위기에 몰렸던 최준용은 김헌곤을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2점차 승리를 지켰다.
5-5로 맞선 8회말 2사 2루 상황에 등판해 1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한 최준용은 시즌 2승(1패 7세이브)째를 신고했다.
롯데는 23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7-5로 진땀승을 거뒀다.
전날의 5-7 패배를 고스란히 되갚은 롯데는 19승 1무 25패를 기록하며 9위에서 8위로 올라섰다.
3연승 행진을 마감한 삼성은 27승 1무 18패를 기록, 이날 NC 다이노스를 꺾은 KT 위즈와 선두 자리를 나눠가졌다.
양 팀은 엎치락뒤치락하며 접전을 이어갔다.
먼저 앞서간 것은 삼성이었다. 삼성은 2회초 김성윤, 구자욱의 연속 안타와 류지혁의 볼넷으로 일군 2사 만루에서 강민호가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날려 2-0으로 앞섰다.
롯데는 2회말 동점을 만들었다.
2회말 선두타자 김동현과 박승욱이 연달아 2루타를 터뜨려 1점을 만회했고, 박승욱의 도루로 이어간 1사 3루에서 황성빈이 희생플라이를 쳐 동점 점수를 뽑았다.
롯데는 5회 3점을 내며 리드를 가져갔다.
5회말 선두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중전 안타를 날렸고, 전민재가 볼넷을 골라 2사 1, 2루 찬스를 이었다.
이날 1군에 콜업된 김동현이 우익수 방면에 3루타를 날리면서 주자 둘이 홈을 밟았다. 김동현이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타구를 날렸는데, 삼성 우익수 김성윤이 슬라이딩 캐치를 하려다 공을 뒤로 흘리면서 3루타로 이어졌다.
롯데는 후속타자 박승욱이 좌중간 적시 2루타를 날려 5-2로 달아났다.
삼성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삼성은 8회초 전병우, 이재현, 김지찬의 연속 안타가 터지면서 1사 만루 찬스를 일궜다.
김성윤이 삼진으로 돌아섰지만, 뒤이어 타석에 들어선 구자욱이 싹쓸이 2루타를 날리면서 5-5로 균형을 맞췄다. 좌익수 레이예스와 유격수 전민재가 사이에 떨어지는 타구를 잡으려다 충돌하면서 2루타가 됐다.
추격을 허용했던 롯데는 8회말 고승민의 2루타와 레이예스의 고의 4구, 나승엽의 볼넷으로 베이스를 가득 채웠다.
2사 만루 찬스에 타석에 들어선 장두성이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날리면서 롯데는 7-5로 리드를 잡았다.
롯데는 최준용이 9회초를 무실점으로 막아 그대로 이겼다. 2사 후 안타와 볼넷을 내줘 위기에 몰렸던 최준용은 김헌곤을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2점차 승리를 지켰다.
5-5로 맞선 8회말 2사 2루 상황에 등판해 1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한 최준용은 시즌 2승(1패 7세이브)째를 신고했다.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김규성.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3/NISI20260523_0002143728_web.jpg?rnd=20260523201853)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김규성.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 토종 에이스 박세웅은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6⅓이닝 8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휴식을 취하고 돌아와 다시 선발 마운드에 선 신인 장찬희는 4⅔이닝 8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5실점으로 흔들렸다.
삼성의 간판 타자 구자욱은 4타수 4안타 3타점으로 불꽃타를 휘둘렀으나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KIA 타이거즈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8회 3점을 올리며 5-4로 승리했다.
이틀 연속 SSG를 제압한 KIA는 24승 1무 22패를 기록하며 단독 4위를 유지했다.
결정적인 실책 3개를 저지르며 역전패를 떠안은 SSG는 6연패의 수렁에 빠졌고, 시즌 24패(22승 1무)째를 당했다.
SSG는 경기 중반까지 앞서가며 연패 탈출 희망을 살렸다.
2회초에는 홈런 한 방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2회초 김재환의 안타와 도루로 만든 2사 2루에서 채현우가 좌월 투런 홈런(시즌 1호)을 작렬해 SSG에 선취점을 안겼다. 채현우는 양현종의 5구째 몸쪽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
김건우의 호투로 리드를 지킨 SSG는 5회 2점을 보탰다.
5회초 안상현, 이지영의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최지훈이 우측 펜스를 직격하는 적시 2루타를 작렬했다. 이때 KIA 우익수 나성범이 공을 더듬으면서 1루에 있던 이지영까지 홈인, 4-0으로 앞섰다.
끌려가던 KIA는 5회 상대의 잇단 실책에 편승해 1점을 만회했다.
5회말 1사 후 볼넷으로 걸어나간 박민이 박재현의 삼진 때 2루를 훔쳤다. 이때 SSG 포수 이지영이 2루 송구 실책을 저질렀고, 흘러나간 타구를 잡은 중견수 최지훈이 또 3루에 악송구를 범했다. 박민은 최지훈의 송구가 빗나가자 홈까지 질주했다.
KIA는 7회말에도 상대의 실책이 나와 만회점을 뽑았다.
박정우, 박재현의 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에서 김호령이 1루수 땅볼을 쳤고, 3루 주자 박정우가 런다운에 걸렸다가 홈 커버를 들어온 1루수 오태곤의 태그에 아웃됐다.
그러나 오태곤이 태그를 하면서 공을 흘렸고, 1루에서 3루까지 나아갔던 박재현이 홈에 들어갔다.
KIA는 8회 역전까지 이뤄냈다.
8회말 선두타자 아데를린 로드리게스가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시즌 6호)을 작렬해 KIA의 3-4 추격을 이끌었다.
휴식을 취하고 돌아와 다시 선발 마운드에 선 신인 장찬희는 4⅔이닝 8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5실점으로 흔들렸다.
삼성의 간판 타자 구자욱은 4타수 4안타 3타점으로 불꽃타를 휘둘렀으나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KIA 타이거즈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8회 3점을 올리며 5-4로 승리했다.
이틀 연속 SSG를 제압한 KIA는 24승 1무 22패를 기록하며 단독 4위를 유지했다.
결정적인 실책 3개를 저지르며 역전패를 떠안은 SSG는 6연패의 수렁에 빠졌고, 시즌 24패(22승 1무)째를 당했다.
SSG는 경기 중반까지 앞서가며 연패 탈출 희망을 살렸다.
2회초에는 홈런 한 방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2회초 김재환의 안타와 도루로 만든 2사 2루에서 채현우가 좌월 투런 홈런(시즌 1호)을 작렬해 SSG에 선취점을 안겼다. 채현우는 양현종의 5구째 몸쪽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
김건우의 호투로 리드를 지킨 SSG는 5회 2점을 보탰다.
5회초 안상현, 이지영의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최지훈이 우측 펜스를 직격하는 적시 2루타를 작렬했다. 이때 KIA 우익수 나성범이 공을 더듬으면서 1루에 있던 이지영까지 홈인, 4-0으로 앞섰다.
끌려가던 KIA는 5회 상대의 잇단 실책에 편승해 1점을 만회했다.
5회말 1사 후 볼넷으로 걸어나간 박민이 박재현의 삼진 때 2루를 훔쳤다. 이때 SSG 포수 이지영이 2루 송구 실책을 저질렀고, 흘러나간 타구를 잡은 중견수 최지훈이 또 3루에 악송구를 범했다. 박민은 최지훈의 송구가 빗나가자 홈까지 질주했다.
KIA는 7회말에도 상대의 실책이 나와 만회점을 뽑았다.
박정우, 박재현의 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에서 김호령이 1루수 땅볼을 쳤고, 3루 주자 박정우가 런다운에 걸렸다가 홈 커버를 들어온 1루수 오태곤의 태그에 아웃됐다.
그러나 오태곤이 태그를 하면서 공을 흘렸고, 1루에서 3루까지 나아갔던 박재현이 홈에 들어갔다.
KIA는 8회 역전까지 이뤄냈다.
8회말 선두타자 아데를린 로드리게스가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시즌 6호)을 작렬해 KIA의 3-4 추격을 이끌었다.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9회초 노아웃 주자 1루에서 KT 최원준이 안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2026.03.29. park769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29/NISI20260329_0021226654_web.jpg?rnd=20260329172234)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9회초 노아웃 주자 1루에서 KT 최원준이 안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2026.03.29. [email protected]
1사 후 나성범, 한준수가 연이어 2루타를 날리면서 동점 점수를 낸 KIA는 후속타자 김규성이 우중간을 꿰뚫는 적시 3루타를 날리면서 5-4로 승부를 뒤집었다.
KIA는 9회초 마운드에 오른 성영탁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그대로 이겼다.
선두타자 한유섬이 우전 안타를 맞은 성영탁은 이후 2사 3루에서 박성한에 볼넷을 내줬지만, 정준재를 2루수 땅볼로 잡고 팀 승리를 지켜냈다. 성영탁은 시즌 7번째 세이브를 수확했다.
KIA 조상우는 8회초 2사 만루 위기에 등판해 안상현에 공 1개를 던져 2루수 뜬공을 유도했고, 팀이 8회말 역전한 뒤 승리하면서 승리 투수가 됐다. 역대 29번째로 공 1개만 던지고 승리를 따낸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8회말 등판해 1이닝 4피안타 3실점으로 흔들린 SSG 베테랑 불펜 투수 노경은은 시즌 3패(1승)째를 기록했다.
수원 KT위즈파크에서는 KT가 3회에만 8점을 뽑는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NC 다이노스를 10-5로 눌렀다.
이틀 연속 NC를 꺾은 KT는 27승(1무 18패)를 수확했다. 5연패에 빠진 NC는 18승 1무 27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KT 타선은 3회 집중타를 선보이며 NC 토종 에이스 구창모를 끌어내렸다.
리드오프 최원준이 5타수 4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고, 5번 타자 김민혁이 5타수 4안타 2타점으로 중심타선을 이끌었다.
3회 급격한 난조를 보인 후 강판된 NC 선발 구창모는 2⅔이닝 10피안타 9실점(6자책점)을 기록하고 시즌 2패(4승)째를 당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55에서 4.47까지 치솟았다.
KT 외국인 투수 맷 사우어는 타선 지원 속에 5⅓이닝 9피안타(1홈런) 4사사구 4실점으로 흔들리고도 시즌 3승(2패)째를 수확했다.
KT는 1회말 최원준, 김현수의 안타로 만든 2사 1, 2루에서 김민혁이 우전 적시타를 날려 선취점을 냈다.
2회초 NC가 박건우의 안타와 상대 투수 폭투, 이우성의 중전 적시타를 묶어 동점 점수를 냈지만, KT는 이어진 공격에서 허경민, 한승택의 안타와 권동진의 희생번트로 일군 1사 2, 3루에서 최원준이 내야안타로 3루 주자를 홈에 불러 다시 2-1로 앞섰다.
KT는 3회말 타자 일순하며 무려 8점을 쓸어담았다.
3회말 김민혁의 안타와 장성우의 볼넷으로 일군 1사 1, 2루에서 허경민이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날려 1점을 더했고, 한승택의 내야 땅볼 때 NC 유격수 김주원이 포구 실책을 범하면서 추가점을 올렸다.
계속된 1사 1, 3루에서 권동진이 우전 적시타를 터뜨렸고, 최원준의 내야안타로 이은 1사 만루에서는 김상수가 밀어내기 사구를 얻어냈다.
이어진 1사 만루에서 구창모의 폭투로 3루 주자 권동진이 득점해 1점을 추가한 KT는 김현수의 1루수 땅볼로 3루 주자 최원준이 홈을 밟아 8-1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KT는 다시 타석에 들어선 샘 힐리어드가 우전 적시 2루타를 때려낸 후 김민혁도 우전 적시타를 날리면서 10-1로 달아났다.
KIA는 9회초 마운드에 오른 성영탁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그대로 이겼다.
선두타자 한유섬이 우전 안타를 맞은 성영탁은 이후 2사 3루에서 박성한에 볼넷을 내줬지만, 정준재를 2루수 땅볼로 잡고 팀 승리를 지켜냈다. 성영탁은 시즌 7번째 세이브를 수확했다.
KIA 조상우는 8회초 2사 만루 위기에 등판해 안상현에 공 1개를 던져 2루수 뜬공을 유도했고, 팀이 8회말 역전한 뒤 승리하면서 승리 투수가 됐다. 역대 29번째로 공 1개만 던지고 승리를 따낸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8회말 등판해 1이닝 4피안타 3실점으로 흔들린 SSG 베테랑 불펜 투수 노경은은 시즌 3패(1승)째를 기록했다.
수원 KT위즈파크에서는 KT가 3회에만 8점을 뽑는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NC 다이노스를 10-5로 눌렀다.
이틀 연속 NC를 꺾은 KT는 27승(1무 18패)를 수확했다. 5연패에 빠진 NC는 18승 1무 27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KT 타선은 3회 집중타를 선보이며 NC 토종 에이스 구창모를 끌어내렸다.
리드오프 최원준이 5타수 4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고, 5번 타자 김민혁이 5타수 4안타 2타점으로 중심타선을 이끌었다.
3회 급격한 난조를 보인 후 강판된 NC 선발 구창모는 2⅔이닝 10피안타 9실점(6자책점)을 기록하고 시즌 2패(4승)째를 당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55에서 4.47까지 치솟았다.
KT 외국인 투수 맷 사우어는 타선 지원 속에 5⅓이닝 9피안타(1홈런) 4사사구 4실점으로 흔들리고도 시즌 3승(2패)째를 수확했다.
KT는 1회말 최원준, 김현수의 안타로 만든 2사 1, 2루에서 김민혁이 우전 적시타를 날려 선취점을 냈다.
2회초 NC가 박건우의 안타와 상대 투수 폭투, 이우성의 중전 적시타를 묶어 동점 점수를 냈지만, KT는 이어진 공격에서 허경민, 한승택의 안타와 권동진의 희생번트로 일군 1사 2, 3루에서 최원준이 내야안타로 3루 주자를 홈에 불러 다시 2-1로 앞섰다.
KT는 3회말 타자 일순하며 무려 8점을 쓸어담았다.
3회말 김민혁의 안타와 장성우의 볼넷으로 일군 1사 1, 2루에서 허경민이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날려 1점을 더했고, 한승택의 내야 땅볼 때 NC 유격수 김주원이 포구 실책을 범하면서 추가점을 올렸다.
계속된 1사 1, 3루에서 권동진이 우전 적시타를 터뜨렸고, 최원준의 내야안타로 이은 1사 만루에서는 김상수가 밀어내기 사구를 얻어냈다.
이어진 1사 만루에서 구창모의 폭투로 3루 주자 권동진이 득점해 1점을 추가한 KT는 김현수의 1루수 땅볼로 3루 주자 최원준이 홈을 밟아 8-1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KT는 다시 타석에 들어선 샘 힐리어드가 우전 적시 2루타를 때려낸 후 김민혁도 우전 적시타를 날리면서 10-1로 달아났다.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문현빈. (사진=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3/NISI20260523_0002143745_web.jpg?rnd=20260523211025)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문현빈. (사진=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NC는 5회초 김주원의 안타와 상대 실책으로 일군 무사 3루에서 박시원이 우중간 적시타를 날려 1점을 만회했다.
후속타자 박민우가 안타를 날려 무사 1, 2루 찬스를 이어갔던 NC는 박건우가 병살타를 치면서 추가점을 내지는 못했다.
NC는 6회초 1사 1루에서 신재인이 좌월 투런 홈런(시즌 3호)을 터뜨려 4-10까지 따라붙었다.
9회초에도 NC는 2사 3루에서 터진 맷 데이비슨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더 만회했으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한화 이글스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펼쳐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5-2로 이겼다.
이틀 연속 두산을 꺾고 3연패 뒤 2연승을 달린 한화는 22승 24패를 기록해 7위에서 공동 5위로 점프했다. 2연패에 빠진 두산(22승 1무 24패)도 공동 5위다.
두산과 한화는 2회 1점씩을 주고 받았다.
두산이 2회초 오명진의 안타와 정수빈의 2루타로 일군 1사 2, 3루에서 박찬호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자 한화는 이어진 공격에서 김태연과 이원석, 심우준의 3연속 안타로 동점 점수를 냈다.
한화는 4회 1-1의 균형을 깼다. 이도윤의 내야안타와 김태연의 2루타, 이원석의 볼넷으로 일군 무사 만루에서 심우준이 우전 적시타를 날렸다.
그러나 이진영과 요나단 페라자, 문현빈이 연달아 삼진으로 돌아서 추가점을 뽑지는 못했다.
두산도 6회초 다즈 카메론, 양의지의 연속 안타와 김민석의 볼넷으로 1사 만루를 만든 후 강승호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대타 임종성이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서 대량 득점하지 못했다.
위기를 넘긴 한화는 이어진 공격에서 상대 실책에 힘입어 다시 리드를 가져갔다.
6회초 선두타자 김태연이 중전 안타를 친 후 이원석의 희생번트 때 두산 1루수 강승호가 포구 실책을 범해 무사 1, 2루가 이어졌다. 이후 2사 2, 3루에서는 페라자의 내야 땅볼 때 3루수 박지훈이 1루 송구 실책을 범하면서 3루 주자 이원석이 득점했다.
한화는 페라자의 도루로 이어간 2사 2, 3루에서 문현빈이 2타점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5-2로 점수차를 벌렸다.
한화는 이상규, 박상원, 이민우가 차례로 등판해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3점차 승리를 챙겼다.
9회초 마운드에 올라 안타 1개만 내주고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이민우는 이틀 연속 세이브를 수확했다.
잠실구장에서는 LG 트윈스가 선발 투수 임찬규의 호투와 홍창기의 맹타를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를 5-2로 꺾었다.
전날 키움에 0-7로 완패했던 LG는 설욕에 성공했고, 시즌 27승(19패)째를 수확해 3위 자리를 지켰다.
후속타자 박민우가 안타를 날려 무사 1, 2루 찬스를 이어갔던 NC는 박건우가 병살타를 치면서 추가점을 내지는 못했다.
NC는 6회초 1사 1루에서 신재인이 좌월 투런 홈런(시즌 3호)을 터뜨려 4-10까지 따라붙었다.
9회초에도 NC는 2사 3루에서 터진 맷 데이비슨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더 만회했으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한화 이글스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펼쳐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5-2로 이겼다.
이틀 연속 두산을 꺾고 3연패 뒤 2연승을 달린 한화는 22승 24패를 기록해 7위에서 공동 5위로 점프했다. 2연패에 빠진 두산(22승 1무 24패)도 공동 5위다.
두산과 한화는 2회 1점씩을 주고 받았다.
두산이 2회초 오명진의 안타와 정수빈의 2루타로 일군 1사 2, 3루에서 박찬호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자 한화는 이어진 공격에서 김태연과 이원석, 심우준의 3연속 안타로 동점 점수를 냈다.
한화는 4회 1-1의 균형을 깼다. 이도윤의 내야안타와 김태연의 2루타, 이원석의 볼넷으로 일군 무사 만루에서 심우준이 우전 적시타를 날렸다.
그러나 이진영과 요나단 페라자, 문현빈이 연달아 삼진으로 돌아서 추가점을 뽑지는 못했다.
두산도 6회초 다즈 카메론, 양의지의 연속 안타와 김민석의 볼넷으로 1사 만루를 만든 후 강승호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대타 임종성이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서 대량 득점하지 못했다.
위기를 넘긴 한화는 이어진 공격에서 상대 실책에 힘입어 다시 리드를 가져갔다.
6회초 선두타자 김태연이 중전 안타를 친 후 이원석의 희생번트 때 두산 1루수 강승호가 포구 실책을 범해 무사 1, 2루가 이어졌다. 이후 2사 2, 3루에서는 페라자의 내야 땅볼 때 3루수 박지훈이 1루 송구 실책을 범하면서 3루 주자 이원석이 득점했다.
한화는 페라자의 도루로 이어간 2사 2, 3루에서 문현빈이 2타점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5-2로 점수차를 벌렸다.
한화는 이상규, 박상원, 이민우가 차례로 등판해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3점차 승리를 챙겼다.
9회초 마운드에 올라 안타 1개만 내주고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이민우는 이틀 연속 세이브를 수확했다.
잠실구장에서는 LG 트윈스가 선발 투수 임찬규의 호투와 홍창기의 맹타를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를 5-2로 꺾었다.
전날 키움에 0-7로 완패했던 LG는 설욕에 성공했고, 시즌 27승(19패)째를 수확해 3위 자리를 지켰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초 LG 선발 임찬규가 공을 던지고 있다. 2026.05.12.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2/NISI20260512_0021280731_web.jpg?rnd=20260512191029)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초 LG 선발 임찬규가 공을 던지고 있다. 2026.05.12. [email protected]
최근 5연승을 달렸던 키움은 이날 지면서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20승 1무 27패가 된 키움은 8위에서 9위로 밀렸다.
LG 토종 우완 에이스 임찬규는 6이닝 6피안타(1홈런) 3사사구 4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팀 승리에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시즌 두 번째 퀄리티스타트(QS·선발 투수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작성한 임찬규는 시즌 4승(1패)째를 신고했다.
타선에서는 붙박이 리드오프 홍창기가 3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최근 다소 부진해 전날 경기에 결장했던 홍창기는 휴식 후 뜨거운 방망이를 자랑했다.
4번 타자로 나선 오지환은 4타수 2안타 2득점으로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타선에 힘을 더했다.
키움 선발 배동현은 4이닝 동안 8개의 안타를 맞고 4실점으로 흔들려 시즌 3패(4승)째를 떠안았다.
최근 연승 가도를 달린 키움은 이날도 먼저 2점을 내며 경기 초반 주도권을 가져갔다.
키움은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임병욱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시즌 4호)을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
3회초에도 권혁빈의 볼넷과 서건창의 희생번트, 이형종의 중전 안타로 이은 1사 1, 3루에서 임병욱이 우전 적시타를 터뜨려 1점을 더했다.
하지만 LG는 3회말에만 4점을 내며 흐름을 바꿨다.
3회말 1사 후 송찬의가 좌중간 2루타를 날리며 포문을 열었고, 홍창기가 우전 적시 2루타를 날려 송찬의를 홈에 불렀다.
박해민의 진루타로 이어간 2사 3루에서는 오스틴 딘이 좌중간 적시타를 때려냈다.
오지환의 우월 2루타로 2사 2, 3루를 이어간 LG는 박동원이 2타점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4-2로 승부를 뒤집었다.
임찬규의 뒤를 이어 7회초 등판한 우강훈이 무실점 투구를 펼쳐 리드를 지킨 LG는 8회 위기를 만났다.
8회초 마운드에 오른 김진성이 최주환, 김웅빈에 연속 안타를 맞은 후 박주홍에 볼넷을 내줘 1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LG는 마운드를 김진수로 교체했다. 김진수가 전태현을 투수 땅볼로, 오선진을 3루수 땅볼로 처리하면서 LG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위기를 넘긴 LG는 8회말 오지환의 안타와 박동원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루에서 신민재가 우중간 적시타를 뽑아내 5-2로 점수차를 벌렸다.
9회초 마운드에 오른 LG 마무리 투수 손주영은 안타 1개만 내주고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팀 승리를 지켰다. 손주영은 시즌 5번째 세이브를 챙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LG 토종 우완 에이스 임찬규는 6이닝 6피안타(1홈런) 3사사구 4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팀 승리에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시즌 두 번째 퀄리티스타트(QS·선발 투수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작성한 임찬규는 시즌 4승(1패)째를 신고했다.
타선에서는 붙박이 리드오프 홍창기가 3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최근 다소 부진해 전날 경기에 결장했던 홍창기는 휴식 후 뜨거운 방망이를 자랑했다.
4번 타자로 나선 오지환은 4타수 2안타 2득점으로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타선에 힘을 더했다.
키움 선발 배동현은 4이닝 동안 8개의 안타를 맞고 4실점으로 흔들려 시즌 3패(4승)째를 떠안았다.
최근 연승 가도를 달린 키움은 이날도 먼저 2점을 내며 경기 초반 주도권을 가져갔다.
키움은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임병욱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시즌 4호)을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
3회초에도 권혁빈의 볼넷과 서건창의 희생번트, 이형종의 중전 안타로 이은 1사 1, 3루에서 임병욱이 우전 적시타를 터뜨려 1점을 더했다.
하지만 LG는 3회말에만 4점을 내며 흐름을 바꿨다.
3회말 1사 후 송찬의가 좌중간 2루타를 날리며 포문을 열었고, 홍창기가 우전 적시 2루타를 날려 송찬의를 홈에 불렀다.
박해민의 진루타로 이어간 2사 3루에서는 오스틴 딘이 좌중간 적시타를 때려냈다.
오지환의 우월 2루타로 2사 2, 3루를 이어간 LG는 박동원이 2타점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4-2로 승부를 뒤집었다.
임찬규의 뒤를 이어 7회초 등판한 우강훈이 무실점 투구를 펼쳐 리드를 지킨 LG는 8회 위기를 만났다.
8회초 마운드에 오른 김진성이 최주환, 김웅빈에 연속 안타를 맞은 후 박주홍에 볼넷을 내줘 1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LG는 마운드를 김진수로 교체했다. 김진수가 전태현을 투수 땅볼로, 오선진을 3루수 땅볼로 처리하면서 LG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위기를 넘긴 LG는 8회말 오지환의 안타와 박동원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루에서 신민재가 우중간 적시타를 뽑아내 5-2로 점수차를 벌렸다.
9회초 마운드에 오른 LG 마무리 투수 손주영은 안타 1개만 내주고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팀 승리를 지켰다. 손주영은 시즌 5번째 세이브를 챙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