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시스] 23일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가 이날 오전 국내 3대 5일장 중 하나인 동해 북평5일장 앞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고 있다.(사진=김진태 캠프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3/NISI20260523_0002143706_web.jpg?rnd=20260523180543)
[동해=뉴시스] 23일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가 이날 오전 국내 3대 5일장 중 하나인 동해 북평5일장 앞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고 있다.(사진=김진태 캠프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토요일인 23일, 동해안 벨트를 관통하는 집중 유세를 펼치며 표심 몰이에 나섰다.
김진태 후보는 이날 오전 국내 3대 5일장 중 하나인 동해 북평5일장 앞을 찾아 유세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 위원장인 이철규 국회의원(동해·태백·삼척·정선)과 김민전 국회의원이 참석해 김진태 후보에 대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유세차에 오른 김진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의 슬로건과 전과 이력을 정조준하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김 후보는 "우상호 후보는 본인을 ‘대통령이 보낸 사람’이라고 하는데, 저는 대통령 선거에 직접 나갔던 사람"이라며 “대통령 백을 써서 도지사를 하겠다는 것은 초등학교 반장 선거에서도 하지 않을 일”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우 후보의 현수막을 보니 '깨끗하다'고 적혀있는데 실상은 전과 3범"이라며 “저는 정치를 하며 수십 번 고소·고발을 당했으나 전과는 0건"이라며 "전과 3범이 깨끗한 사람이라면 전과가 없는 사람은 무균질 실험실에 가야 하는 것 아니냐"고 날을 세웠다.
동해안 지역의 경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도 제시됐다.
김 후보는 "동해의 수소 산업을 확실하게 키워나가겠다"며 "우리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이 관리하던 국가산단이 20년 만에 완판된 만큼, 동해 신항에 수소 전용 부두를 반드시 조성하고, 동해에서 삼척까지 가는 구간의 철도 고속화 사업을 확실하게 마무리 짓겠다"고 약속했다.
김진태 후보는 이날 현장에서 '오직 강원! 민심 속으로' 캠페인의 제2탄인 '여론조사'편을 직접 발표하며 지지층의 결집을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강릉 월화거리를 찾은 김진태 후보는 김홍규 강릉시장 후보와 함께 주말을 맞아 거리를 가득 메운 시민 및 관광객들과 일일이 손을 맞잡고 인사를 나누며 동해안 벨트 유세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진태 후보는 부처님 오신 날인 24일에는 춘천과 원주 지역의 주요 사찰을 잇달아 방문해 봉축법회에 참석하며 도민들의 평안과 강원의 발전을 기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문수 명예선대위원장과 원주 전 일정을 동행하며 원주 지역의 민심을 파고드는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