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경제 회복 위해 국민 모두 힘 모아"…문재인 "국민성장펀드 마감돼 놓쳐"

기사등록 2026/05/23 16:54:14

최종수정 2026/05/23 17:03:46

이 대통령, 노무현 17주기 추도식 앞서 권영숙 여사와 환담…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도 참석

[김해=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문재인 전 대통령, 권양숙 여사와 23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에 입장하고 있다. 2026.05.23. photocdj@newsis.com
[김해=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문재인 전 대통령, 권양숙 여사와 23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에 입장하고 있다. 2026.05.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3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엄수된 고(故)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 참석에 앞서 노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와 환담을 나눴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노 전 대통령 사저에서 진행된 이날 환담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차성수 노무현재단 이사장,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등이 함께했다. 노 전 대통령 장남 건호씨도 자리했다.

권양숙 여사는 이 대통령 부부를 맞이하며 "잘 오셨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 대통령 부부가 김해 진영읍에서 점심 식사를 한 것을 두고 "역시 이재명 대통령답다고 생각했다"며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주민들도 무척 반가워했을 것"이라고 반겼다.

문 전 대통령은 최근 주가 상승 등 경제 회복을 위한 노력에 대해 높이 평가했고, 이 대통령은 "국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애쓰고 있다"고 화답했다.

문 전 대통령은 최근 출시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와 관련해 "출시 첫날 온라인 판매 물량이 완판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나도 가입해보려 했는데 순서가 오기 전에 마감돼 놓쳤다"고 말하기도 했다.

권 여사는 김혜경 여사에게 "너무 잘하고 있다"며 덕담을 건넸고, 김 여사는 "여사님들께서 어떻게 역할을 해 오셨는지 많이 찾아보고 배우고 있다"고 답했다.

이날 환담은 당초 예정된 시간을 넘겨 약 30분가량 이어졌다고 안 부대변인은 전했다.

권 여사는 환담을 마무리하며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며 "해마다 봉하마을을 찾는 시민들이 점점 늘어나는 모습을 볼 때마다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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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경제 회복 위해 국민 모두 힘 모아"…문재인 "국민성장펀드 마감돼 놓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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