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초 LG 선발 임찬규가 공을 던지고 있다. 2026.05.12.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2/NISI20260512_0021280731_web.jpg?rnd=20260512191029)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초 LG 선발 임찬규가 공을 던지고 있다. 2026.05.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키움 히어로즈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LG는 2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 임찬규의 호투와 홍창기의 맹타를 앞세워 5-2로 승리를 거뒀다.
전날 키움에 0-7로 완패했던 LG는 설욕에 성공했고, 시즌 27승(19패)째를 수확했다.
최근 5연승을 달렸던 키움은 이날 지면서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키움은 20승 1무 27패를 기록했다.
LG 토종 우완 에이스 임찬규는 6이닝 6피안타(1홈런) 3사사구 4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팀 승리에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시즌 두 번째 퀄리티스타트(QS·선발 투수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작성한 임찬규는 시즌 4승(1패)째를 신고했다.
타선에서는 붙박이 리드오프 홍창기가 3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최근 다소 부진해 전날 경기에 결장했던 홍창기는 휴식 후 뜨거운 방망이를 자랑했다.
4번 타자로 나선 오지환은 4타수 2안타 2득점으로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타선에 힘을 더했다.
키움 선발 배동현은 4이닝 동안 8개의 안타를 맞고 4실점으로 흔들려 시즌 3패(4승)째를 떠안았다.
최근 연승 가도를 달린 키움은 이날도 먼저 2점을 내며 경기 초반 주도권을 가져갔다.
키움은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임병욱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시즌 4호)을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
3회초에도 권혁빈의 볼넷과 서건창의 희생번트, 이형종의 중전 안타로 이은 1사 1, 3루에서 임병욱이 우전 적시타를 터뜨려 1점을 더했다.
하지만 LG는 3회말에만 4점을 내며 흐름을 바꿨다.
3회말 1사 후 송찬의가 좌중간 2루타를 날리며 포문을 열었고, 홍창기가 우전 적시 2루타를 날려 송찬의를 홈에 불렀다.
박해민의 진루타로 이어간 2사 3루에서는 오스틴 딘이 좌중간 적시타를 때려냈다.
오지환의 우월 2루타로 2사 2, 3루를 이어간 LG는 박동원이 2타점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4-2로 승부를 뒤집었다.
임찬규의 뒤를 이어 7회초 등판한 우강훈이 무실점 투구를 펼쳐 리드를 지킨 LG는 8회 위기를 만났다.
8회초 마운드에 오른 김진성이 최주환, 김웅빈에 연속 안타를 맞은 후 박주홍에 볼넷을 내줘 1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LG는 마운드를 김진수로 교체했다. 김진수가 전태현을 투수 땅볼로, 오선진을 3루수 땅볼로 처리하면서 LG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위기를 넘긴 LG는 8회말 오지환의 안타와 박동원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루에서 신민재가 우중간 적시타를 뽑아내 5-2로 점수차를 벌렸다.
9회초 마운드에 오른 LG 마무리 투수 손주영은 안타 1개만 내주고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팀 승리를 지켰다. 손주영은 시즌 5번째 세이브를 챙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LG는 2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 임찬규의 호투와 홍창기의 맹타를 앞세워 5-2로 승리를 거뒀다.
전날 키움에 0-7로 완패했던 LG는 설욕에 성공했고, 시즌 27승(19패)째를 수확했다.
최근 5연승을 달렸던 키움은 이날 지면서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키움은 20승 1무 27패를 기록했다.
LG 토종 우완 에이스 임찬규는 6이닝 6피안타(1홈런) 3사사구 4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팀 승리에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시즌 두 번째 퀄리티스타트(QS·선발 투수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작성한 임찬규는 시즌 4승(1패)째를 신고했다.
타선에서는 붙박이 리드오프 홍창기가 3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최근 다소 부진해 전날 경기에 결장했던 홍창기는 휴식 후 뜨거운 방망이를 자랑했다.
4번 타자로 나선 오지환은 4타수 2안타 2득점으로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타선에 힘을 더했다.
키움 선발 배동현은 4이닝 동안 8개의 안타를 맞고 4실점으로 흔들려 시즌 3패(4승)째를 떠안았다.
최근 연승 가도를 달린 키움은 이날도 먼저 2점을 내며 경기 초반 주도권을 가져갔다.
키움은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임병욱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시즌 4호)을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
3회초에도 권혁빈의 볼넷과 서건창의 희생번트, 이형종의 중전 안타로 이은 1사 1, 3루에서 임병욱이 우전 적시타를 터뜨려 1점을 더했다.
하지만 LG는 3회말에만 4점을 내며 흐름을 바꿨다.
3회말 1사 후 송찬의가 좌중간 2루타를 날리며 포문을 열었고, 홍창기가 우전 적시 2루타를 날려 송찬의를 홈에 불렀다.
박해민의 진루타로 이어간 2사 3루에서는 오스틴 딘이 좌중간 적시타를 때려냈다.
오지환의 우월 2루타로 2사 2, 3루를 이어간 LG는 박동원이 2타점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4-2로 승부를 뒤집었다.
임찬규의 뒤를 이어 7회초 등판한 우강훈이 무실점 투구를 펼쳐 리드를 지킨 LG는 8회 위기를 만났다.
8회초 마운드에 오른 김진성이 최주환, 김웅빈에 연속 안타를 맞은 후 박주홍에 볼넷을 내줘 1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LG는 마운드를 김진수로 교체했다. 김진수가 전태현을 투수 땅볼로, 오선진을 3루수 땅볼로 처리하면서 LG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위기를 넘긴 LG는 8회말 오지환의 안타와 박동원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루에서 신민재가 우중간 적시타를 뽑아내 5-2로 점수차를 벌렸다.
9회초 마운드에 오른 LG 마무리 투수 손주영은 안타 1개만 내주고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팀 승리를 지켰다. 손주영은 시즌 5번째 세이브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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