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
'창업도시 지향 연구개발도시' 목표도
![[용인=뉴시스] 이상일 후보(사진=이상일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9/NISI20260519_0002140090_web.jpg?rnd=20260519195148)
[용인=뉴시스] 이상일 후보(사진=이상일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는 23일 '강남이 부럽지 않은 교육도시 용인'과 '창업도시를 지향한 연구개발(R&D) 도시'를 목표로 한 교육 부문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미래세대 아이들이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하고, 관내 대학·연구기관을 첨단기업과 연계해 시 전역을 연구개발단지 성격의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기존 고등학교의 교육 수준 향상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자율형 사립고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의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에 선정된 용인삼계고와 백암고의 사례를 언급하며 "내년 반도체고등학교 개교에 이어 AI예술종합고 및 과학고 등 신기술에 특화된 고교 설립을 추가로 추진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 폭을 넓히겠다"고 약속했다.
지역 내 고질적인 문제인 부족한 학교 신설과 과밀학급 해소에도 적극 나서 수지구 풍덕천2지구의 초·중학교, 기흥구 기흥역세권 중학교, 처인구 양지읍 중·고등학교, 모현읍과 삼가동의 고등학교 등 구체적인 지역을 거론하며 신설을 약속했다. 또한,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미래 첨단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연구개발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도 제시한 이 후보는 "관내 대학, 대학원, 연구개발기관의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고, 내년 봄 개교 예정인 반도체고등학교를 마이스터고로 전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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