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관영, 후안무치란 말도 아까워…정치하려면 최소한 도리지켜야"

기사등록 2026/05/23 10:40:46

최종수정 2026/05/23 10:46:24

"전북 최대 리스크는 '현금살포' 장본인 김관영"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제1야당 대표 전담 특위 및 이진우·여인형 접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2.09.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제1야당 대표 전담 특위 및 이진우·여인형 접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2.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전북지사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관영 후보를 향해 "전북의 최대 리스크는 '현금살포' 장본인 김관영"이라고 했다.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김 후보가 자신의 명분없는 출마를 감추기 위해 '남 탓' 선거 전략에 더해 이제는 '갈라치기'까지 하고 있다"고 했다.

한 대변인은 "김 후보는 전날 공약 발표 자리를 교묘하게 이용해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비난의 공세를 높이는 것도 모자라 당과 정부, 청와대의 관계를 두고 협조가 되지 않는다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했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중심으로 정부와 청와대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은 혼연일체가 되어 이재명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를 착실하게 이행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검찰·사법·언론개혁 법안 처리는 물론, 3차 상법과 행정통합법, 노란봉투법, 양곡관리법 등 농업4법까지 당이 묵묵하게 입법으로 정부를 뒷받침한 성과는 셀 수 없다"고 했다.

한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최대 리스크가 민주당 정청래 대표'라는 말을 내뱉은 김 후보에 묻는다. 이제 정 대표도 모자라 이 대통령까지 끌어들이겠다는 심산인가"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김 후보를 지지한다는 홍보물을 배포하면서 존재하지도 않는 당·청 갈등을 내세우며 흠집을 내는 것이 앞뒤가 맞나"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김 후보의 현금살포 행위 관련 수사, 재판 결과 직을 상실할 정도의 형량이 나온다면 그 책임은 누가 지겠나"라며 "모든 피해가 전북도민에게  돌아가지 않나. 기적의 정신승리 그만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이제 후안무치라는 말도 아깝다. 정치를 하려거든 먼저 최소한의 도리부터 지키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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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관영, 후안무치란 말도 아까워…정치하려면 최소한 도리지켜야"

기사등록 2026/05/23 10:40:46 최초수정 2026/05/23 10: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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