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주전 꿰차 리그 5연패 일조
![[글래스고=AP/뉴시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셀틱의 양현준. 2026.05.11.](https://img1.newsis.com/2026/05/10/NISI20260510_0001243036_web.jpg?rnd=20260511112652)
[글래스고=AP/뉴시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셀틱의 양현준. 2026.05.11.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축구 국가대표 윙어 양현준이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명문 클럽 셀틱과 동행을 이어간다.
셀틱은 23일(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양현준과 2030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양현준이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두는 데 일조했고, 결승에 오른 스코티시컵에서 '더블(2관왕)'을 노려볼 발판을 만들었다고 치켜세웠다.
양현준은 셀틱 TV와 인터뷰를 통해 "재계약을 체결해 정말 기쁘다. 나는 이 팀을 사랑하고, 내 미래는 이곳에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 시즌은 조금 힘들었지만, 우리는 챔피언이고 다음 시즌은 더 수월할 거라고 생각한다. 유럽 클럽대항전에서도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바랐다.
최근 셀틱 팬들이 뽑은 올해의 영플레이어에도 선정된 양현준은 "경기에 나설 때마다 팬들이 응원해 주셨다는 걸 알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게리 오닐 셀틱 감독은 "(양현준과 재계약을 맺어) 정말 기쁘다. 이적시장 마감일에 그는 버밍엄 시티에 있었는데, 성사되지 않아서 다행이다"라며 기뻐했다.
"양현준은 여러 가지 면에서 뛰어났다"고 칭찬한 오닐 감독은 "양현준은 정말 훌륭하고, 한국 축구대표팀에 복귀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그는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글래스고=AP/뉴시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셀틱의 양현준. 2026.05.16.](https://img1.newsis.com/2026/05/16/NISI20260516_0001259673_web.jpg?rnd=20260516210356)
[글래스고=AP/뉴시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셀틱의 양현준. 2026.05.16.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에서 성장한 양현준은 지난 2023년 셀틱에 입단하면서 유럽에 입성했다.
지난 두 시즌은 로테이션 자원에 그쳤지만, 오닐 감독 체제로 돌입한 올 시즌 양현준이 드디어 주전 자리를 꿰찼다.
양현준은 리그 38라운드 동안 31경기에 나섰고, 8골 1도움을 기록해 셀틱의 리그 5연패이자 통산 56번째 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다만 양현준의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셀틱은 23일 오후 11시에 예정된 던펌린(2부 리그)과의 스코티시컵 결승에서 더블에 도전한다.
양현준은 스코티시컵을 마친 뒤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로 향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두 시즌은 로테이션 자원에 그쳤지만, 오닐 감독 체제로 돌입한 올 시즌 양현준이 드디어 주전 자리를 꿰찼다.
양현준은 리그 38라운드 동안 31경기에 나섰고, 8골 1도움을 기록해 셀틱의 리그 5연패이자 통산 56번째 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다만 양현준의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셀틱은 23일 오후 11시에 예정된 던펌린(2부 리그)과의 스코티시컵 결승에서 더블에 도전한다.
양현준은 스코티시컵을 마친 뒤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로 향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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