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지진 대응훈련…탈선·화재 가정 10개 기관 참여

기사등록 2026/05/22 18:13:40

열차 탈선, 화재 복합재난 상황 가정

초기 대응, 대피·복구 절차 전반 점검

강서소방서 등 10개 기관 공동 참여

[서울=뉴시스]9호선 열차의 모습. (사진=서울시 제공) 2026.04.10.
[서울=뉴시스]9호선 열차의 모습. (사진=서울시 제공) 2026.04.10.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지진으로 인한 열차 탈선과 화재 등을 가정한 '2026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22일 개화역과 9호선 차량기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지진 발생에 따른 열차 탈선, 역사 시설물 파손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현장 대응 역량과 기관 간 공조체계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실제 상황에 준해 ▲초기 대응반 가동 ▲승객 대피 유도 ▲인명 구조 및 화재 진압 ▲수습 및 복구 등 재난 대응 전 과정을 단계별로 수행했다.

특히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휘체계 확립과 상황별 대응 절차 숙달에 중점을 뒀다고 한다. 토론 기반 훈련과 현장 실습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서울시메트로9호선을 비롯해 강서소방서, 강서경찰서, 강서보건소 등 10개 기관에서 약 120명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재난상황 전파, 지휘·통제, 구조·구급, 복구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함께 점검했다.

박성주 서울시메트로9호선 대표이사는 "지하철은 시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교통수단인 만큼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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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지진 대응훈련…탈선·화재 가정 10개 기관 참여

기사등록 2026/05/22 18:13: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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