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환 논산시장 후보 "소통·화합으로 진짜 행정"[인터뷰]

기사등록 2026/05/25 08:02:00

"불통-불안-갈등 반복 아닌 논산 체질 바꿀 때"

"시장 직속 시민소통 TF와 기본사회·AI혁신체계"

[논산=뉴시스]민주당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 2026. 05. 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민주당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 2026. 05. 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지금 논산에 필요한 것은 불통·불안·갈등의 반복이 아니라 논산의 체질을 바꾸는 '진짜 행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는 23일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이나 인물 경쟁을 넘어 시민 삶을 실제로 변화시키는 논산의 미래를 다시 설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지금 논산은 시민 갈등과 지역 피로감이 누적된 상태"라며 "행정이 시민 위에 군림하는 방식이 아니라 시민 곁에서 함께 해결책을 찾는 구조로 바뀌어야 한다"면서 본선거에 임하는 자세를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를 논산의 새로운 10년을 결정짓는 전환점으로 보고 있다. 오 후보는 "시민들은 정치적 구호보다 '내 삶이 어떻게 바뀌는가'를 묻고 있다"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과 비전으로 임하겠다"고 했다.

청와대 행정관, 국회 입법보좌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충남도의회 예결위원장 등을 거친 오 후보는 힘있는 집권여당과의 실행력과 연결력을 강점으로 꼽는다.

이번 선거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국가정책과 황명선 최고위원,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와의 협력을 바탕에 둔 연결고리를 통해 논산 발전의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누적된 갈등과 피로감 속에서 지역 현안마다 시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오 후보가 갈등 현장을 찾아 대화와 해결책을 찾는 화합과 소통 정치를 표방하겠다고 밝힌 이유다.

그는 "행정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시민을 편가르기 하는 것이 아니라 연결하고 화합하는 것"이라면서 "과거의 불통, 불안, 갈등에서 벗어나 미래를 준비해야 시점"이라고 강조한다.

오 후보는 첨단 국방산업이 중심도시, 논산형 기본사회 구축, 농업의 미래산업 전환,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조성, 시민이 주인되는 소통행정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특히 농자재 반값 지원, 소마트팜 표준모델 보급, 농업예산 30% 증액 등을 통해 농업인의 실제 소득을 높임과 동시에 논산딸기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했다.
[논산=뉴시스]민주당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 2026. 05. 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민주당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 2026. 05. 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시민과의 소통구조를 바꾸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시장 직속의 시민소통 TF와 기본사회·AI혁신체계를 구축해 시민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구조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와함께 국방국가산단과 미래산업 유치를 위해 중앙정부와의 협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오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국방·첨단산업 육성 정책 기조 속에서 논산이 가장 빠른 성과를 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오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한 지방 권력 재편을 넘어 대한민국 정상화를 완수하는 과정"이라며 "'시대정신과 내란 세력 척결' 역시 민주주의와 상식을 회복하자는 국민적 요구"라며 소통과 통합, 시민 참여 행정을 중심으로 논산의 새로운 질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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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환 논산시장 후보 "소통·화합으로 진짜 행정"[인터뷰]

기사등록 2026/05/25 08:02: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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