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여직원 정보 유출 경찰 수사 의뢰…"2차 피해 방지 최선"

기사등록 2026/05/20 16:58:26

"피해 직원 330명 개별 안내…경찰 수사 성실히 협조"

CJ그룹 CI (사진=CJ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J그룹 CI (사진=CJ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CJ그룹이 임직원 개인정보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유출된 정황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CJ그룹은 서울경찰청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의뢰했다.

지난 18일 한 텔레그램 채널에 CJ그룹 여성 직원 330여명의 휴대전화번호와 사내 전화번호, 직급, 사진 등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CJ그룹은 18일 해당 사실을 인지한 후 내부 조사에 착수했으며 피해 직원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를 진행했다.

다만 유출된 정보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조회할 수 있는 내용으로 해킹보다는 내부자를 통한 정보 유출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또 유출 규모가 1000명 미만이며 주민등록번호 등 고유식별정보나 민감정보는 유출되지 않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신고 대상에는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

CJ그룹 관계자는 "경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며 "피해 직원에게는 개별 안내했으며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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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여직원 정보 유출 경찰 수사 의뢰…"2차 피해 방지 최선"

기사등록 2026/05/20 16:58:2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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