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몰의 역사와 풍광 한눈에…보은군, 대청호 수변전망대 조성

기사등록 2026/05/20 09:28:59

보은군 회남면 대청호 수변전망대(사진=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군 회남면 대청호 수변전망대(사진=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대청호 경관을 감상하고 수몰의 역사도 알리는 시설 '수변 전망대'를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군비 4억원을 들여 호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언덕(회남면 거교리) 280㎡ 터에 데크전망대와 하늘그물, 포토존, 조형의자 등을 설치했다. 밤에도 관람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경관조명도 갖췄다.

전망대 중심엔 정부가 대청호 건설사업(1980년 12월 완공) 당시 물에 잠긴 마을과 주민의 일상, 자연경관을 기록한 '회남면 수몰유래비'가 있다.

전망대로 진입하는 계단 입구엔 농산물판매시설을 갖춘 남대문공원과 주차장이 있다.

이경숙 보은군 문화관광과장은 "수몰유래비를 둘러싼 곳에 휴식·전망공간을 조성함으로써 호수의 역사, 물에 잠긴 지역의 역사, 대청호 건립의 역사적 의미를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수몰의 역사와 풍광 한눈에…보은군, 대청호 수변전망대 조성

기사등록 2026/05/20 09:28:59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