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랭킹 1위 플리스코바에 1-2 역전패
![[서울=뉴시스] 국제테니스연맹(ITF) 다카사키 인터내셔널오픈 단식에서 준우승한 구연우. (사진 = 프레인스포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3/NISI20251123_0002000291_web.jpg?rnd=20251123171650)
[서울=뉴시스] 국제테니스연맹(ITF) 다카사키 인터내셔널오픈 단식에서 준우승한 구연우. (사진 = 프레인스포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구연우(세계랭킹 204위)가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프랑스오픈에 출전해 첫 경기부터 고배를 마셨다.
구연우는 19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예선 1차전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109위·체코)를 상대로 1-2(6-0 3-6 1-6)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구연우는 플리스코바를 만나 1세트 6게임을 내리 따내며 기선을 제압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2세트 에이스 5개, 위너 31개를 기록한 플리스코바의 맹공에 밀려 3-3부터 3게임을 모두 내줬고, 결국 3세트까지 완패, 1시간14분 만에 이날 경기를 패했다.
플리스코바는 한때 세계랭킹 1위까지 찍었던 저력 있는 선수다. 그는 2021년 메이저대회 윔블던에서 결승까지 올랐다. 이 대회 최고 성적은 지난 2017년 기록한 4강 진출이다.
구연우는 지난 1월 호주오픈에서도 예선 첫 경기에서 피오나 페로(200위·프랑스)를 만나 0-2(3-6 2-6)로 패하며 1회전 문턱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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