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900m 능선 70대 약초꾼 발견…어미삼 등 총 12뿌리
![[산청=뉴시스] 천종산삼 (사진=한국전통심마니협회 제공 제공) 2026. 05. 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9/NISI20260519_0002140081_web.jpg?rnd=20260519191910)
[산청=뉴시스] 천종산삼 (사진=한국전통심마니협회 제공 제공) 2026. 05. 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 지리산 해발 900m 능선에서 천종산삼이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70대 약초꾼 A씨는 최근 지리산에서 수령 100년으로 추정되는 어미삼을 포함해 천종산삼 총 12뿌리를 발견했다.
협회는 이번에 발견된 산삼이 자연 발아해 5대 이상을 거친 가족군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또 색상, 형태, 향 등이 매우 뛰어난 상급품으로 평가했다. 총 무게는 114g으로 성인 3명이 복용할 수 있는 양이며, 감정가는 2억4300만원으로 책정됐다.
천종산삼은 숲 속에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깊은 산속에서 자연적으로 자란 산삼으로 보통 50년 이상 자생한 삼을 말한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 관계자는 "지난 4월 한 달간 기온이 상승하면서 산삼 발견 시기가 예년보다 10여 일가량 앞당겨졌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