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전 선발 타케다…"잘 던질 거라고 믿는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4일 인천 미추홀구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KT 위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1회말 선두타자 박성한이 2루타를 때린 뒤 진루하고 있다. 박성한은 시즌 개막부터 이날까지 2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 2026.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4/NISI20260424_0021259342_web.jpg?rnd=20260424220400)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4일 인천 미추홀구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KT 위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1회말 선두타자 박성한이 2루타를 때린 뒤 진루하고 있다. 박성한은 시즌 개막부터 이날까지 2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 2026.0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리드오프 박성한이 오금 부위가 불편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SSG는 1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안상현(유격수)-정준재(2루수)-최정(3루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김재환(지명타자)-최지훈(중견수)-채현우(좌익수)-조형우(포수)-이정범(우익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내세운다.
타율 0.377로 이 부문 리그 전체 1위를 질주 중인 박성한이 선발 명단에 보이지 않는다.
SSG 이숭용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라인업에서 제외한 부동의 1번 타자 박성한에 대해 "지난 일요일 경기부터 성한이가 왼쪽 오금 부위가 조금 불편하다고 하더라. 근육이 올라올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성한이가 오늘 경기에도 나가겠다고 했는데, 트레이닝 파트에서 벤치에서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경기를 뛰어야 하니까 관리 차원에서 뺐다. 경기 후반에 상황 보고 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감독은 "박성한, 최정, 에레디아 등 야수들이 많이 힘들 텐데, 그럼에도 잘 이겨내고 있다.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체력 안배다. 이 부분을 잘 생각해야 한다"며 "준재도 너무 많이 달려와서 체력 안배를 해주려고 했는데, 지금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안 된다. 타순을 짜기가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SSG 선발 마운드는 아시아 쿼터 투수 타케다 쇼타가 지킨다. 타케다는 올 시즌 7경기에 등판해 27⅓이닝을 투구하며 1승 5패 평균자책점 10.21로 부진했다.
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타케다는 직전 등판인 지난 13일 KT 위즈전에서도 3이닝 9피안타(1피홈런) 4볼넷 9실점으로 무너졌다.
하지만 사령탑은 타케다에게 강한 신뢰를 보냈다. 이 감독은 "오늘은 내 촉이 맞을 것 같다. 다른 때보다 더 잘 던질 거라고 믿는다"며 "지난 KT전이 터닝 포인트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바람과 함께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SSG는 1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안상현(유격수)-정준재(2루수)-최정(3루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김재환(지명타자)-최지훈(중견수)-채현우(좌익수)-조형우(포수)-이정범(우익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내세운다.
타율 0.377로 이 부문 리그 전체 1위를 질주 중인 박성한이 선발 명단에 보이지 않는다.
SSG 이숭용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라인업에서 제외한 부동의 1번 타자 박성한에 대해 "지난 일요일 경기부터 성한이가 왼쪽 오금 부위가 조금 불편하다고 하더라. 근육이 올라올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성한이가 오늘 경기에도 나가겠다고 했는데, 트레이닝 파트에서 벤치에서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경기를 뛰어야 하니까 관리 차원에서 뺐다. 경기 후반에 상황 보고 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감독은 "박성한, 최정, 에레디아 등 야수들이 많이 힘들 텐데, 그럼에도 잘 이겨내고 있다.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체력 안배다. 이 부분을 잘 생각해야 한다"며 "준재도 너무 많이 달려와서 체력 안배를 해주려고 했는데, 지금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안 된다. 타순을 짜기가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SSG 선발 마운드는 아시아 쿼터 투수 타케다 쇼타가 지킨다. 타케다는 올 시즌 7경기에 등판해 27⅓이닝을 투구하며 1승 5패 평균자책점 10.21로 부진했다.
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타케다는 직전 등판인 지난 13일 KT 위즈전에서도 3이닝 9피안타(1피홈런) 4볼넷 9실점으로 무너졌다.
하지만 사령탑은 타케다에게 강한 신뢰를 보냈다. 이 감독은 "오늘은 내 촉이 맞을 것 같다. 다른 때보다 더 잘 던질 거라고 믿는다"며 "지난 KT전이 터닝 포인트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바람과 함께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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