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2일부터 국민성장펀드 판매 시작
홈택스 혼잡 예상…"아침·저녁 이용 권장"

국세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국세청이 오는 22일 시작되는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가입과 관련해 필수 제출 서류인 '소득확인증명서'을 미리 발급받아 달라고 19일 안내했다.
국세청은 이날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5월 종합소득세 신고가 진행되고 있어 홈택스 이용자가 일시에 집중될 수 있다"며 원활한 증명서 발급 방법을 설명했다.
국민성장펀드는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되는 정책 펀드로,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총 6000억원 규모로 판매된다. 이 가운데 서민 전용 물량 1200억원은 다음달 4일까지 판매된다.
펀드에 가입하려면 홈택스나 정부24 등을 통해 '소득확인증명서(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용)'을 발급받아 은행 등에 제출해야 한다.
국세청은 가입자들이 몰리는 22일 이후보다는 미리 발급받아두면 편리하다고 당부했다.
또 홈택스 이용이 집중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보다는 이른 아침이나 저녁 시간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국세청은 오는 22일부터 홈택스 첫 화면에 전용 배너를 추가해 별도 메뉴 탐색 없이 증명서 발급 화면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게 조치한다.
시·군·구청이나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단 무인발급기는 장소에 따라 운영시간이 다를 수 있어 정부24(gov.kr)(고객센터-이용안내-무인민원발급안내)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국세청은 홈택스 접속 지연이나 장애 발생 시 가까운 세무서 민원실에서도 발급이 가능하며, 발급 수요가 몰릴 경우 전용 창구도 운영할 계획이다.
국세청은 "펀드 가입이 마무리될 때까지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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