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농업기계 산업발전 유공 후보자 모집
훈장·대통령표창 등 총 20점 수여 예정
"농업 디지털전환·국제 경쟁력 확보 기여자 발굴"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전경. (사진=농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2/NISI20250402_0001807821_web.jpg?rnd=20250402151908)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전경. (사진=농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정부가 인공지능(AI)·로봇·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 융합으로 전환기를 맞은 농업기계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발굴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 '제17회 농업기계 산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농업기계 제조·유통·사후관리 등 산업 전반에서 국산 농업기계 품질 향상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개인·단체 등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농업기계 산업을 기술집약·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고 해외 시장 개척 등을 통해 'K-농기계'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유공자 총 20명에게 훈장·포장·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포상 규모는 훈장 1점, 포장 1점, 대통령 표창 3점, 국무총리 표창 3점, 농식품부 장관 표창 12점이다. 다만 포상 규모는 변경될 수 있다.
후보자 추천은 지방정부와 농업기계 단체·관련 기관을 통해 신청하거나 본인 또는 제3자 추천 방식으로도 가능하다. 공적조서와 추천서, 관련 증빙자료 등을 농식품부 첨단기자재종자과에 제출하면 된다.
포상 대상자는 공개검증과 현장조사, 공적심의회 심의 등을 거쳐 선정되며 시상은 오는 11월 4일 대구 EXCO에서 열리는 '제17회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시혜 농산업혁신정책국장은 "현재 우리 농업은 전통적인 기계화를 넘어 AI·로봇·자율주행 등 첨단 ICT 기술이 융합되는 농업기계 산업의 거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대한민국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우리 농업기계의 국제 경쟁력 확보에 헌신해 온 현장의 숨은 영웅들을 적극 발굴해 공로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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