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 이송·반송 공정에 최적화한 차세대 산업용 로봇
사이클 타임 단축·가반 중량 확대…고속 공정 대응 강화
![[서울=뉴시스] 한국엡손이 생산성과 고부하 대응 성능을 강화한 스카라 로봇 'LS-C 시리즈'를 출시했다. 사진은 8kg 가반 중량을 지원하는 암 길이 700mm의 ‘LS8-C702S’ 모델 (사진=한국엡손 제공) 2026.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8/NISI20260518_0002137952_web.jpg?rnd=20260518085834)
[서울=뉴시스] 한국엡손이 생산성과 고부하 대응 성능을 강화한 스카라 로봇 'LS-C 시리즈'를 출시했다. 사진은 8kg 가반 중량을 지원하는 암 길이 700mm의 ‘LS8-C702S’ 모델 (사진=한국엡손 제공) 2026.05.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나리 기자 = 한국엡손이 생산성과 고부하 대응 성능을 강화한 초고속 스카라 로봇 ‘LS-C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LS-C 시리즈는 엡손의 대표 스카라 로봇 라인업인 LS3-B·LS6-B 시리즈의 후속 모델이다.
고속 이송·반송 공정에 최적화한 차세대 산업용 로봇으로, 각축 요소를 강화해 기존 모델보다 생산성을 최대 20% 높이고 가반 중량도 확대했다.
신제품은 4kg과 8kg 가반 중량을 지원하며 총 4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암 길이에 따라 ▲400mm 'LS4-C401S' ▲500mm 'LS8-C502S' ▲600mm 'LS8-C602S' ▲700mm 'LS8-C702S' 등으로 나뉜다.
LS-C 시리즈는 스카라 로봇의 생산 처리 속도를 보여주는 핵심 지표인 사이클 타임을 개선했다. 전 라인업에 걸쳐 기존 LS-B 시리즈 대비 평균 20% 수준의 생산성 향상을 달성했다.
가반 중량도 늘었다. LS4-C401S는 기존 3kg에서 4kg으로, LS8-C 시리즈는 기존 6kg에서 8kg으로 확대됐다.
정밀 제조 환경을 위한 클린 및 ESD(정전기 방전) 사양도 새롭게 추가돼 전기·전자, 코스메틱, 메디컬 등 정전기 관리가 중요한 공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LS-C 시리즈는 최신 'RC800-A 컨트롤러'와 'Epson RC+ 8.0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기존 LS-B 시리즈에서는 지원하지 않았던 포스센서와 '캣치 온 플라이(Catch on Fly)' 기능도 새롭게 추가해 자동화 공정 활용성을 높였다.
엡손은 LS-C 시리즈를 앞세워 기존 주력 시장인 전기·전자, 자동차 전장 분야를 넘어 코스메틱, 메디컬, 푸드 산업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욱 한국엡손 로봇사업부 팀장은 "LS-C 시리즈는 생산성과 가반 성능, 확장성을 모두 강화한 차세대 스카라 로봇"이라며 "고속 공정이 요구되는 산업 현장에서 더욱 높은 작업 효율과 신뢰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