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분야서 성과 낸 연구자 격려
![[서울=뉴시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18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2026 발명왕·출원왕에 선정된 직원들과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LG에너지솔루션) 2026.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8/NISI20260518_0002137960_web.jpg?rnd=20260518090239)
[서울=뉴시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18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2026 발명왕·출원왕에 선정된 직원들과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LG에너지솔루션) 2026.05.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리튬망간리치(LMR) 배터리 등 미래 배터리 기술 분야에서 지식재산권을 확보한 연구 성과자들을 격려했다.
글로벌 배터리 시장 내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미래 기술 선점을 지속하는 모습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서울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2026 발명왕·출원왕 시상식을 열고 박병천 양극재기술담당 등 우수 연구 성과를 창출한 12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발명왕 금상은 LMR 셀 케미스트리 분야에서 핵심 특허를 확보한 박병천 양극재기술담당이 차지했다.
박 담당은 LMR 양극과 실리콘 음극 조합의 기술적 잠재력에 주목해 업계가 본격적인 개발에 나서기 전부터 선제적으로 특허 장벽을 구축했다.
해당 기술은 향후 LMR 배터리 상용화 단계에서 핵심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LMR 배터리는 망간 비중을 높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면서도 높은 에너지 밀도를 구현할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제너럴모터스(GM)와 차세대 전기 트럭·대형 스포츠실용차(SUV)용 각형 LMR 배터리 양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상용화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 외에도 ▲정인혁 책임(은상) ▲이재환 선임(은상) ▲이정민 책임(동상) ▲조민기 책임(동상) ▲최순주 책임(동상) 등도 발명왕에 이름을 올렸다.
출원왕 금상은 배터리 팩 듀얼쿨링, 상하부 벤팅 분야 등에서 다수의 핵심 특허를 출원한 장혁균 선임이 받았다.
장 선임은 열 전이 지연 및 가스·스파크 제어 구조 등 배터리 안전성을 강화하는 팩 설계 기술 개발 등 다수의 연구에서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김광모 책임(은상) ▲이현희 책임(은상) ▲김대천 책임(동상) ▲고길남 책임(동상) ▲이수호 주임(동상) 등도 출원왕으로 선정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개발 문화를 장려하고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발명의 날(5월19일)을 맞아 발명왕 및 출원왕을 선정하고 있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배터리 산업에서 특허는 글로벌 경쟁 우위를 지키는 강력한 무기이자 고객 가치의 원천"이라며 "구성원들의 창의적 도전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4월 말 등록 기준 약 5만8000건, 출원 기준 약 9만9000건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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