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도 '눈물을 마시는 새' 佛 장르문학상 최종 후보에 그쳐

기사등록 2026/05/18 19:20:23

최종수정 2026/05/18 19:26:08

그랑 프리 드 리마지네르 수상작 발표

수상작은 랑드라쟁 'Le Livre des passages'

'눈물을 마시는 새' 내달 영국과 미국서 출간

[서울=뉴시스] 이영도의 '눈물을 마시는 새' 불문판 (사진=황금가지 제공) 2026.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영도의 '눈물을 마시는 새' 불문판 (사진=황금가지 제공) 2026.03.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이영도 작가의 장편 판타지 '눈물을 마시는 새'(황금가지)가 프랑스 장르문학상 '그랑 프리 드 리마지네르(Grand Prix de l’Imaginaire)' 외국 소설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는 이르지 못했다.

18일(현지시각) 그랑 프리 드 리마지네르 공식 누리집에 따르면, 올해 외국 소설 부문 최종 수상작으로 알렉스 랑드라쟁(Alex Landragin)의 '르 리브르 데 파사주(Le Livre des passages)'가 선정됐다.

외국소설 부문에는 알렉스 랑드라쟁과 이영도를 포함해 가이 가브리엘 케이, 제다이아 베리 등 작가 총 6명이 경쟁했다.

2003년 출간된 '눈물을 마시는 새'는 전 4권으로 구성된 장편 판타지다. 도깨비, 씨름, 윷놀이 등 한국적 요소를 세계관에 녹여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영어판은 정보라의 '저주 토끼'를 번역한 안톤 허가 맡아 미국, 영국 등에서 6월 출간될 예정이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3일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리는 문학 행사 '라 코메디 뒤 리브르(La Comédie du Livre)'에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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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 '눈물을 마시는 새' 佛 장르문학상 최종 후보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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