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5.10.23.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3/NISI20251023_0021026771_web.jpg?rnd=20251023161440)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5.10.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기일(5월 23일)을 앞두고 사위인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인을 조롱하는 행위에 대해 이제는 참지 않고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전했다.
곽 의원은 1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국민 여러분께 - 17년 만의 부탁'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그는 "지난 17년 동안 인터넷에선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이 매일 새롭게 조롱돼 왔다. 허위사실이 만들어지고, 합성 영상이 퍼지고, 죽음 그 자체가 게임과 농담의 소재가 되고 있다"며 "어린 학생들은 그것을 놀이로 배우고, 일부는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받아들이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것은 한 유족의 감정 문제가 아니"라며 "인간의 죽음을 정치적 놀이로 소비하고, 혐오를 세대 문화로 전염시키는 우리 공동체의 실패"라고 더했다.
곽 의원은 1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국민 여러분께 - 17년 만의 부탁'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그는 "지난 17년 동안 인터넷에선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이 매일 새롭게 조롱돼 왔다. 허위사실이 만들어지고, 합성 영상이 퍼지고, 죽음 그 자체가 게임과 농담의 소재가 되고 있다"며 "어린 학생들은 그것을 놀이로 배우고, 일부는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받아들이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것은 한 유족의 감정 문제가 아니"라며 "인간의 죽음을 정치적 놀이로 소비하고, 혐오를 세대 문화로 전염시키는 우리 공동체의 실패"라고 더했다.
![[김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6주기 추도식에서 주제영상이 나오고 있다. (공동취재) 2025.05.2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23/NISI20250523_0020822655_web.jpg?rnd=20250523154703)
[김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6주기 추도식에서 주제영상이 나오고 있다. (공동취재) 2025.05.23. [email protected]
그러면서 "저희 가족은 17년 동안 침묵했다. 시간이 지나면 잦아들 것이라 믿었다. 그 믿음은 틀렸다"며 "어제 저와 제 아내는 사자명예훼손죄로 형사고소장을 제출했다. 이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했다.
곽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을 어떻게 기억하시든, 그것은 여러분의 자유다. 대통령께서도 본인을 향한 비판과 풍자를 '주권을 가진 시민의 당연한 권리'라 말씀하셨던 분"이라면서도 "허위사실을 만들어 내는 것은 자유가 아니다. 죽음을 조롱하는 것은 비판이 아니"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곽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을 어떻게 기억하시든, 그것은 여러분의 자유다. 대통령께서도 본인을 향한 비판과 풍자를 '주권을 가진 시민의 당연한 권리'라 말씀하셨던 분"이라면서도 "허위사실을 만들어 내는 것은 자유가 아니다. 죽음을 조롱하는 것은 비판이 아니"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