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 계획 변경…1만4000㎡ 펫파크 도입

기사등록 2026/05/13 15:22:27

행정절차 거쳐 10월 착공…2032년 펫파크·골프코스 등 최종 완공

[광양=뉴시스]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 조감도. (사진=광양시 제공) 2026.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시스]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 조감도. (사진=광양시 제공) 2026.05.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광양시가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변경을 추진한다.

광양시는 변화하는 관광 추세에 맞춰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를 반영한 '펫파크'(애완동물공원) 도입과 숙박시설·골프 코스 조정 등 구봉산 관광단지 사업 구조를 재편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업 시행자인 LF리조트는 전라남도에 구봉산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변경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시는 변경안에 체류형 관광 기반 확대와 운영 효율 개선안을 핵심으로 담았다.

새롭게 추진되는 주요 계획은 ▲약 1만4000㎡ 규모의 펫파크 조성 ▲220실의 숙박시설 객실 수를 226실로 확대 ▲골프 코스 재설계 및 원형 녹지 보존 ▲내부 도로·관리동·배수지 위치 조정 등이다. 녹지 면적도 늘려 자연 친화적 경관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 계획은 행정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올해 10월 공사에 착수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추가 골프 코스 9홀과 펫파크, 휴양문화시설 등을 차례대로 조성해 2032년 최종 완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계 기관 협의와 영향 평가 심의 등 행정절차를 빠르게 추진해 구봉산 관광단지를 지역 대표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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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 계획 변경…1만4000㎡ 펫파크 도입

기사등록 2026/05/13 15:22: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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