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루지체험장 황금연휴 1만명 방문…전년比 62.5%↑

기사등록 2026/05/11 11:25:08

전년대비 62.5%↑…지역 상권 활력

[횡성=뉴시스] 횡성루지체험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 모습. (사진=횡성군 제공) 2026.05.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 횡성루지체험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 모습. (사진=횡성군 제공) 2026.05.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횡성루지체험장'이 개장 약 3주 만에 누적 방문객 1만명을 넘어서며 지역 대표 체험형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횡성문화관광재단 위탁 운영 이후 안전관리 강화와 맞춤형 홍보 확대 등을 통해관광객 유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횡성루지체험장은 폐국도를 활용한 총연장 2.4㎞ 규모의 루지 코스로 단일 코스 기준 세계 최장 길이를 갖춘 시설이다. 치악산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속도감 있는 주행을 즐길 수 있어 강원권 대표 액티비티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달 개장일부터 지난 5일까지 총 1만400명이 방문해 약 1억2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5% 증가한 수치다.

재단은 이번 시즌 운영을 맡으며 시설 안전 점검과 보강을 확대하고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 중심의 홍보 활동을 강화했다. 어린이날 연휴 기간 방문객이크게 늘면서 운영 효과도 본격화됐다는 분석이다.

23~25일 이어지는 석가탄신일 연휴 기간에는 방문객 전원을 대상으로 이용요금 5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다양한 관광 연계 프로그램과 프로모션을 통해 재방문 수요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루지 이용객에게 제공되는 지역관광상품권은 인근 음식점과 카페 이용으로 이어지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재성 재단 대표이사는 "재단 운영 이후 짧은 기간 많은 관광객이 찾은 것은 횡성루지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차별화된 이벤트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 관광과 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횡성=뉴시스] 횡성루지체험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루지를 타고 코스를 따라 질주하고 있다. (사진=횡성군 제공) 2026.05.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 횡성루지체험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루지를 타고 코스를 따라 질주하고 있다. (사진=횡성군 제공) 2026.05.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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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루지체험장 황금연휴 1만명 방문…전년比 62.5%↑

기사등록 2026/05/11 11:25: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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