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넘는 압도적인 득표 보여달라"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이진숙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10일 대구 달성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5.10.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0/NISI20260510_0021278276_web.jpg?rnd=20260510172604)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이진숙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10일 대구 달성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5.10. [email protected]
[대구·서울=뉴시스] 이승재 전상우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열리는 대구 달성군을 찾아 이진숙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면서 "지금까지 싸울 때 제대로 싸워왔던 사람, 국회에 와서 함께 싸워줘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대구 달성군 이진숙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이 후보는 지켜야 할 가치를 끝까지 지키는 사람이다. 싸워야 될 때 끝까지 물러서지 않고 제대로 싸우는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은) 이진숙 한 명을 몰아내겠다고 방송통신위원회를 아예 없애 버리지 않았나. 죄 없는 이진숙의 손목에 수갑을 채우지 않았나"라며 "이제는 방통위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자체를 없애겠다고 날뛰고 있지 않나"라고 했다.
그는 "이재명이 공소 취소를 하겠다고 달려들고 있다. 대통령 되더라도 재판은 꼭 받으라고 했더니 대통령 되자마자 1년도 되지 않았는데, 자기 죄를 모두 지우겠다고 국민들을 개무시하고 있다"며 "이건 나라가 아니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5년 지나고 청와대에서 나올 마음이 없다. 그래서 개헌하자고 달려들고 있다. 막아야 하지 않겠나. 지방선거 끝나면 세금폭탄 터질 것이다. 막아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또한 "지방선거 끝나고 원 구성할 때 상임위원장 다 가져가겠다고 하고 있다. 막아야 하지 않겠나"라며 "때 제대로 싸우는 사람 필요하지 않겠나. 그래서 이진숙을 국회로 보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제가 이 후보 당선되지 않을까 봐 여기 달려온 것 아니지 않나"라며 "90% 넘는 압도적인 득표로 당선되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이곳까지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달성을 잃으면 다 잃는 것이다. 달성에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견제받지 않는 독재 권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구해내는 선거"라며 "대한민국에 왕은 없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다. 죄를 지었다면 누구든 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까지 민주당 좌파에 넘어가면 대한민국에 미래는 없다. 달성까지 민주당에, 좌파집단에 넘어가면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부를 수 있겠나"라며 "이제 달성군에서 정치 여정을 시작하려고 한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 저의 마지막 열정까지 바치겠다"고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 대표와 정희용 사무총장, 김재원·조광한 최고위원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나경원·윤재옥 의원 등 중진들이 참석했다. 또한 이철우 경북지사 예비후보, 추경호 대구시장 예비후보와 대구시당위원장인 이인선 의원 등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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