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청주]국힘, '관정 특혜 의혹' 박근영 시의원 공천 박탈

기사등록 2026/05/10 15:32:41

공관위 "도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아"

"민주 신용한·이차영·이강일도 의혹 해명을"

[청주=뉴시스] 박근영 청주시의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박근영 청주시의원.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관정 설치 특혜 의혹 등에 휩싸인 박근영 청주시의원의 공천 자격이 박탈됐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0일 "도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은 의혹이 제기된 청주시 라 선거구(남이·현도·산남·분평) 박근영 후보의 공천 자격을 박탈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현역 청주시의원(비례)인 박 후보는 최근 청주시 예산이 투입된 대형 관정이 가족 소유 토지 인근에 조성돼 특혜 의혹을 받아 왔다.

무허가 임야 경작과 토사 방수포 작업 공무원 동원 논란도 있다.

그는 "관정 사업에 관여한 사실이 없고 가족 토지와도 무관하다"며 "토사 문제도 주민으로서 민원을 제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도당 공관위는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당과 도민과의 약속, 공천 혁신 원칙을 지키고자 이번 결정을 내렸다"며 "이제는 더불어민주당이 답해야 할 시간"이라고 역공했다.

이어 "차명폰과 급여 대납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 경선 과정에서 금전 거래 의혹이 제기된 이차영 괴산군수 후보, 당원명부 유출 의혹에 휩싸인 이강일 국회의원 등에 대해 정치적 공세와 책임 회피로 일관할 것이 아니라 도민 앞에 책임 있게 해명하고 답하라"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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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5/10 15:32:4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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