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고승민, 징계 복귀 3경기만에 홈런 '쾅'…286일만에 대포

기사등록 2026/05/08 19:55:05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고승민. (사진=롯데 젲공). 2025.09.11. *재판매 및 DB 금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고승민. (사진=롯데 젲공). 2025.09.1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고승민이 징계에서 복귀한 후 3경기 만에 대포를 가동했다.

고승민은 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롯데가 0-1로 끌려가던 4회말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4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KIA 오른손 투수 황동하를 상대한 고승민은 2구째 바깥쪽 커브를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고승민의 시즌 마수걸이 홈런이다.

고승민은 지난 2월 대만 스프링캠프 기간 중 불법 도박장에 방문해 3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징계를 모두 마친 지난 5일 곧바로 1군에 돌아온 고승민은 복귀 이후 2경기 연속 안타를 날렸고, 이날은 홈런까지 때려냈다.

고승민이 정규시즌 경기에서 홈런을 날린 것은 지난해 7월 26일 사직 KIA전 이후 286일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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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고승민, 징계 복귀 3경기만에 홈런 '쾅'…286일만에 대포

기사등록 2026/05/08 19:55: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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