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대만과 외교 관계 단절해야" 충고
![[베이징=뉴시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사진=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갈무리) 2024.9.2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9/24/NISI20240924_0001660800_web.jpg?rnd=20240924184922)
[베이징=뉴시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사진=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갈무리) 2024.9.23 [email protected]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남미 국가 중 대만의 유일한 수교국인 파라과이를 향해 중국 정부가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고 경고의 메시지를 내놨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이 대만을 국빈방문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린 대변인은 "'하나의 중국' 원칙은 국제 관계의 기본 준칙이자 국제 사회의 보편적인 공감대"라며 "세계 183개국이 이 원칙을 바탕으로 중국과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파라과이 당국이 조속히 역사적으로 올바른 편에 서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인정하고 대만 당국과 이른바 '외교 관계'를 단절하는 올바른 선택을 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대만 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페냐 대통령은 이날 대만 정부 초청으로 대만을 국빈방문했다. 파라과이는 남미에서 유일하게 대만과 수교를 유지하는 국가로 페냐 대통령은 오는 10일까지 방문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지난 2일부터 3박4일간 아프리카에서 유일한 수교국인 에스와티니를 방문하는 등 최근 외교 관계를 부각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이 대만을 국빈방문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린 대변인은 "'하나의 중국' 원칙은 국제 관계의 기본 준칙이자 국제 사회의 보편적인 공감대"라며 "세계 183개국이 이 원칙을 바탕으로 중국과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파라과이 당국이 조속히 역사적으로 올바른 편에 서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인정하고 대만 당국과 이른바 '외교 관계'를 단절하는 올바른 선택을 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대만 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페냐 대통령은 이날 대만 정부 초청으로 대만을 국빈방문했다. 파라과이는 남미에서 유일하게 대만과 수교를 유지하는 국가로 페냐 대통령은 오는 10일까지 방문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지난 2일부터 3박4일간 아프리카에서 유일한 수교국인 에스와티니를 방문하는 등 최근 외교 관계를 부각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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