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새 명칭 '서해구' 확정…"7월1일부터 적용"

기사등록 2026/05/07 18:05:25

아라뱃길 북쪽 지역은 '검단구'로 분리·신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서구가 단순 방위 중심 명칭에서 벗어나 '서해구(西海區)'라는 새 이름을 갖게 됐다.

7일 서구에 따르면 이날 '인천시 서구 명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구 명칭 변경은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서구와 검단구가 분리되는 시점에 맞춰 추진됐다.

7월1일부터 아라뱃길 북쪽 지역은 '검단구'로 분리·신설되고, 남쪽 지역은 기존 서구에서 '서해구'로 명칭이 변경된다.

앞서 구는 지난해 주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58.5%의 지지를 받은 '서해구'를 새 명칭으로 최종 선정했다.

서해구에는 서해안 중심 도시이자 해양 도시라는 비전이 담겨 있다.

서구 관계자는 "새 이름이 구민들의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행정 공백 없는 출범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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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새 명칭 '서해구' 확정…"7월1일부터 적용"

기사등록 2026/05/07 18:05:2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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