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억 투입, 접안시설 등 확충

(사진=군산해수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해양수산부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이 어항 이용성 제고를 위해 '개야도항 정비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오는 11일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개야도항이 2019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추진되는 정비 사업이다.
군산해수청은 16개월 동안 설계용역을 마무리한 뒤 427억원을 투입해 남방파제 140m와 호안 228m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그동안 개야도항은 활발한 어업 활동에 비해 항내가 좁고, 어선 접안 및 작업 공간 등 배후 부지가 부족해 어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지역적 특성상 수심 확보가 어려워 어선의 상시 접안이 불가능해 신속한 어항 기능 회복이 시급했다.
류승규 군산해수청장은 "이번 정비공사를 통해 부족한 접안시설을 확충하고, 기능시설 부지를 확보해 어민들의 조업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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