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진주]조규일 "혁신도시·신진주역세권 정주여건 높인다"

기사등록 2026/05/07 14:45:45

무소속 진주시장 후보

"문산 미니신도시 조성"

[진주=뉴시스]무소속 조규일 진주시장 후보, 지역공약 발표.2026.05.07.jkgyu@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무소속 조규일 진주시장 후보, 지역공약 발표[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무소속 조규일 진주시장 후보는 7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9기 공약으로 혁신도시 정주여건 향상·문산 미니신도시·신진주역세권 정주여건 향상을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조 후보는 "진주의 미래 성장은 혁신도시와 문산 미니신도시, 신진주역세권의 발전을 어떻게 연결해 발전시키느냐에 달려 있다"라며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우주·항공산업과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한 성장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정주여건 향상 신규 사업으로 LH 분할·이전 저지를 강하게 내세웠다.

조 후보는 "LH는 진주혁신도시를 대표하는 핵심 공공기관"이라며 "LH 분리·이전은 혁신도시 상권 붕괴, 세수 감소, 청년 일자리 축소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문제"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2021년에도 관계기관 설득과 1인 시위, 지역 사회단체의 릴레이 시위를 통해 LH 분리 시도를 막아낸 바 있다"라며 "이번에도 시민과 사회단체 등이 함께 LH 분할·이전을 끝까지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또 문산지구 도시개발 분야에서는 문산 미니신도시 조성사업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문산 미니신도시는 6500가구, 계획인구 1만6000명 규모로 추진되며 2023년 사업 선정에 이어 2024년 국토교통부 지구 지정이 완료된 사업이다.

특히 신진주역세권 정주여건 향상 분야에서는 서부경남KTX 완공과 우주·항공산업 성장에 대비한 도시 인프라 확충을 강조했다.

현재 건립 추진중인 진주여객자동차터미널은 2027년 말까지 부지 조성을 완료하고 2029년 하반기 복합터미널 전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규 사업으로 우선 역세권 배후단지 도시개발사업을 제시했다. 대상지는 KTX 역사 동남지역이며, 약 35만㎡ 규모로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약 3000억원으로, 조성비 1800억원과 보상비 1200억원이 포함된다.

이 외에도 진주·사천 공동이용 컨센션센터 건립, 역세권 미사용 학교부지 복합문화스포츠 공간, 진주정보고의 일반고 추진 등을 공약했다.

조 후보는 "혁신도시는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문산은 미래 성장 신도시로, 신진주역세권은 서부경남KTX 시대의 중심 거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우주·항공산업과 공공기관, 청년 인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도시 기반을 구축해 진주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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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진주]조규일 "혁신도시·신진주역세권 정주여건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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