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올해 첼로 부문 개최…韓 연주자 5명 참가

기사등록 2026/05/07 14:06:53

9일까지 1라운드…총 64명 中 준결선 진출자 24명 선정

첼리스트 최하영, 2022년 콩쿠르 우승

[서울=뉴시스]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로 꼽히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가 개최됐다. 올해는 첼로 부문에서 열려 1라운드 참가자 64명 중 준결선 진출자 24명을 선정한다. (사진=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제공 ⓒThomas Leonard) 2026.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로 꼽히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가 개최됐다. 올해는 첼로 부문에서 열려 1라운드 참가자 64명 중 준결선 진출자 24명을 선정한다. (사진=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제공 ⓒThomas Leonard) 2026.0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세계 3대 음악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가 막을 올렸다.

지난 6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콩쿠르는 올해로 75회를 맞았다. 이번 콩쿠르는 첼로 부문에서 개최해 2022년 이후 4년 만이다. 콩쿠르는 오는 6월 10일에 막을 내린다.

콩쿠르는 ▲바이올린 ▲성악 ▲첼로 ▲피아노 등 총 4개 분야에서 매년 장르 순서를 바꾸며 개최된다. 올해 열리는 첼로 부문은 2017년 첫 개최해 2022년 첼리스트 최하영이 우승했다.

올해 콩쿠르에는 채지웅, 김가은, 김태연, 이새봄, 맹지연 등 총 5명의 한국인 연주자가 1라운드 무대에 오른다.

6~9일까지 열리는 1라운드에서 예선을 통과한 64명의 참가자가 준결선 티켓을 노린다. 이중 총 24명이 준결선에 진출한다.

1라운드 참가자는 루이지 보케리니의 첼로 소나타를 연주한다. 또 니콜라이 로슬라베츠의 명상곡, 요제프 수크의 발라드 d단조, 나디아 불랑제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3개의 소품 중 한 곡을 선택하고, 카이야 사리아호의 첼로독주곡 '자장가'를 연주한다.

우승자에게는 벨기에 왕실이 수여하는 상금 2만5000 유로(약 4300만원)를 받는다. 또 75회차를 맞은 올해 우승자에게는 스페인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가 연주하던 1733년산 '고프릴러' 첼로를 4년간 사용할 수 있는 혜택도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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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올해 첼로 부문 개최…韓 연주자 5명 참가

기사등록 2026/05/07 14:06: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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