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중동전쟁 종식 기대에 상승 개장…H주 1.35%↑

기사등록 2026/05/07 11:58:26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7일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종식으로 향한다는 기대로 투자심리가 상향하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 선행, 오름세를 이어간 채 출발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17.57 포인트, 1.21% 상승한 2만6531.35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114.28 포인트, 1.30% 오른 8915.03으로 장을 열었다.

대형 기술주가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이 1.9% 상승하고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는 3.9% 급등하고 있다.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 스마트폰주 샤오미, 전자상거래주 징둥닷컴, 동영상주 콰이서우도 오르고 있다.

금융주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 대형은행 HSBC와 유방보험(AIA), 중국평안보험, 홍콩교역소가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국제 금값 상승 영향으로 금광주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쯔진광업과 쯔진황금 국제, 자오진광업, 산둥황금이 일제히 뛰고 있다.

반면 국제 유가 하락 여파로 에너지주는 약세를 보였다. 중국해양석유는 2.5%, 중국석유천연가스 3.4% 떨어지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54분(한국시간 11시54분) 시점에는 369.80 포인트, 1.41% 올라간 2만6583.58로 거래됐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55분 시점에 118.97 포인트, 1.35% 상승한 8919.72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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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중동전쟁 종식 기대에 상승 개장…H주 1.35%↑

기사등록 2026/05/07 11:58:2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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