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 과기부 생성AI 선도 인재 양성 사업 주관기관 선정

기사등록 2026/05/07 09:21:22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인공지능 전환(AX) 전문기업 아크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2026년 생성AI 선도 인재 양성 사업' 의료 분야의 허브(Hub)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향후 4년간 필요한 인재와 차세대 기술 토대를 산학 협력으로 묶는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은 서울대·연세대·경희대·성균관대·한국공학대 등 5개 대학을 연결하는 '허브 & 스포크' 산학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된다. 사업 기간은 1단계 2년, 2단계 2년으로 총 4년이며, 총사업비는 72억5000만원 규모다.

연구책임자는 박외진 아크릴 대표가 직접 맡는다. 컨소시엄은 4년간 의료 AX 풀스택 석·박사 인재 누적 160명 이상을 양성하고, 의료 AI 모델 경량화, 실시간 추론, 합성 데이터, VLA(Vision-Language-Action)로봇, 뇌-행동 인터페이스 등 차세대 핵심 기술 확보를 추진한다.

아크릴은 허브 기관으로서 의료 현장의 산업 난제 정의, 기술 인프라 제공, 임상 적용, 인허가 연계, 사업화 방향 설정을 총괄한다.

이번 사업 선정은 아크릴이 단순히 개별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차원을 넘어, 의료 AX 인프라를 장기적으로 진화시킬 인재·기술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크릴은 그동안 'ALLM.H'(지능), 'NADIA-ANE'(구축), 'Esther'(의료기기), 'JONATHAN'(운영 인프라)등 자체 플랫폼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병원(AI Hospital) 인프라 구축에 주력해 왔다. 

아크릴은 이번 사업에서 도출되는 연구 성과를 NADIA-ANE, Esther, JONATHAN 등 주요 의료 AX 라인업 고도화에 활용할 방침이다.

박외진 아크릴 대표는 "이번 사업의 성과를 분기 단위 핵심성과지표(KPI)로 점검하고 시장과 투명하게 공유해, 국내 의료 AX 고도화와 글로벌 진출 기반을 함께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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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과기부 생성AI 선도 인재 양성 사업 주관기관 선정

기사등록 2026/05/07 09:21: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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