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2027 마이티·더 뉴 2027 파비스 출시
12.3인치 ccNC 디스플레이 적용…편의성↑
방음 성능·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 강화
파비스는 차체 강성 높여…적재 성능 높여
![[인천=뉴시스] 김민성 기자 = 인천 중구 상상플러스인천에 더 뉴 2027마이티(왼쪽)과 더 뉴 2027 파비스가 전시돼 있는 모습. 2026.05.07. kms@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7/NISI20260507_0002129363_web.jpg?rnd=20260507111023)
[인천=뉴시스] 김민성 기자 = 인천 중구 상상플러스인천에 더 뉴 2027마이티(왼쪽)과 더 뉴 2027 파비스가 전시돼 있는 모습. 2026.0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김민성 기자 = 현대차가 2.5~5톤급 중형 트럭 '더 뉴 마이티'와 준대형 트럭 '더 뉴 파비스'의 부분 변경 모델을 선보였다.
두 차량 모두 내구성과 함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NC)을 적용해 운전자 편의성을 강화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더 뉴 마이티는 2015년 출시 이후 11년 만에 부분 변경을 통해 변화를 꾀했다.
7일 오전 인천 중구에서 열린 출시 행사에서 더 뉴 마이티를 직접 타 볼 수 있었다.
실내에 탑승하니 이전 모델의 투박했던 계기판은 온데간데 없고 승용차와 유사한 형태의 넓은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눈에 띄었다.
![[인천=뉴시스] 김민성 기자 = 더 뉴 2027 마이티 내부에 적용된 12.3인치 클러스터와 AVN 디스플레이 모습. 2026.05.07. kms@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7/NISI20260507_0002129365_web.gif?rnd=20260507111137)
[인천=뉴시스] 김민성 기자 = 더 뉴 2027 마이티 내부에 적용된 12.3인치 클러스터와 AVN 디스플레이 모습. 2026.0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더 뉴 마이티엔 12.3인치 클러스터와 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AVN)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인포테인먼트 조작 시인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것이 현대차 측 설명이다.
노재승 현대차 상용디자인 담당 팀장은 "수평형 레이아웃의 신규 센터페시아에는 12.3인치 클러스터와 AVN을 적용해 조작성을 높이고 넓은 시인성을 확보했다"며 "클러스터와 AVN, 에어벤트를 일체형 센터페시아로 통합해 더욱 미래지향적이고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또 내부에서 들리는 소음도 크게 줄였다. 전면 유리를 차체에 실러로 직접 접착해 외부 소음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이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였음에도 마이티에 탔을 때 엔진음을 제외한 외부 소음이나 풍절음이 거의 들리지 않아 운전자와의 원활한 소통이 가능했다.
![[인천=뉴시스] 김민성 기자 = 7일 오전 인천 중구 상상플러스인천에서 '더 뉴 2027 마이티' 시승을 진행하는 모습. 2026.05.07. kms@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7/NISI20260507_0002129402_web.gif?rnd=20260507113102)
[인천=뉴시스] 김민성 기자 = 7일 오전 인천 중구 상상플러스인천에서 '더 뉴 2027 마이티' 시승을 진행하는 모습. 2026.0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외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에 적용된 3줄의 크롬 라인이다.
이와 함께 리어램프가 기존 전구(벌브)형태에서 LED로 바뀐 점도 확인할 수 있었다.
주행 성능과 안전성도 강화했다. 또 전자식 브레이크 제어 시스템(EBS)을 적용해 제동감을 향상했으며,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을 향상해 보행자, 자전거 탑승자를 인식할 수 있다.
![[인천=뉴시스] 김민성 기자 = 7일 오전 인천 중구 상상플러스인천에서 '더 뉴 2027 마이티' 시승을 진행하는 모습. 2026.05.07. kms@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7/NISI20260507_0002129369_web.gif?rnd=20260507111320)
[인천=뉴시스] 김민성 기자 = 7일 오전 인천 중구 상상플러스인천에서 '더 뉴 2027 마이티' 시승을 진행하는 모습. 2026.0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황병일 상품 국내상품운영1팀 팀장은 "도심 배송 환경에서는 보행자와 자전거가 매우 빈번하게 등장한다"며 "이러한 실제 운행 환경을 고려해 보다 현실적인 안전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 이번 개선의 중요한 목표였다"고 강조했다.
현대차는 이날 더 뉴 2027 마이티와 함께 '파비스'의 부분 변경 모델도 선보였다.
더 뉴 2027 파비스는 2019년 출시 이후 약 7년 만에 부분 변경이 이뤄졌다.
파비스 역시 마이티와 마찬가지로 12.3인치 클러스터와 AVN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내부 편의성을 강화했다.
마이티와 다른 변화는 기존 앨리슨 6단 자동변속기를 9단 자동변속기로 업그레이드했다는 점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앨리슨 9단 자동변속기는 넓은 변속비를 통해 주행상황에 맞는 최적의 동력성능을 구현했으며, 정차 시 자동으로 중립으로 전환하는 기능을 적용해 도심 주행 연비 향상에 도움을 준다.
![[인천=뉴시스] 김민성 기자 = 7일 오전 인천 중구 상상플러스인천에서 '더 뉴 2027 파비스' 시승을 진행하는 모습. 2026.05.07. kms@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7/NISI20260507_0002129375_web.gif?rnd=20260507111522)
[인천=뉴시스] 김민성 기자 = 7일 오전 인천 중구 상상플러스인천에서 '더 뉴 2027 파비스' 시승을 진행하는 모습. 2026.0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마이티보다 고중량의 화물을 운송하는 파비스의 특성을 고려해 기존보다 더 강력한 프레임을 적용한 '프레스티지 맥스' 트림을 새로 출시했다.
더 뉴 파비스 프레스티지 맥스 트림은 프레임을 높이고 두께를 늘려 강도·강성을 확보해 최대 8.5톤의 고화중 화물을 실을 수 있다.
![[인천=뉴시스] 김민성 기자 = 현대차가 7일 오전 인천 중구에서 '더 뉴 2027 마이티' 및 '더 뉴 2027 파비스'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왼쪽부터)노재승 현대상용디자인팀 노재승 팀장, 이철민 국내마케팅실 실장, 황병일 국내상품운영1팀 팀장. 2026.05.07. kms@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7/NISI20260507_0002129492_web.jpg?rnd=20260507132106)
[인천=뉴시스] 김민성 기자 = 현대차가 7일 오전 인천 중구에서 '더 뉴 2027 마이티' 및 '더 뉴 2027 파비스'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왼쪽부터)노재승 현대상용디자인팀 노재승 팀장, 이철민 국내마케팅실 실장, 황병일 국내상품운영1팀 팀장. 2026.0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황 팀장은 "더 뉴 파비스 프레스티지 맥스는 프레임 높이를 240㎜에서 280㎜로 키우고, 두께를 7㎜에서 8㎜으로 늘렸다"며 "결과적으로 8.5t의 고하중 짐이 실리더라도 프레임 변형에 대한 우려는 한층 줄어들고, 운전자는 적재물 뿐만 아니라 안심·안전을 운반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현대차는 마이티와 파비스 부분변경 모델이 현장에서의 운전자의 안전과 운송 편의성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철민 현대차 국내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변화는 상용차를 바라보는 현대차의 생각과 방향을 분명하게 담아낸 모델"이라며 "눈에 보이는 변화뿐만 아니라, 거친 도로와 무거운 적재를 현장에서 더 오래, 더 안정적으로 견뎌낼 수 있도록 트럭의 기본기를 한층 더 탄탄하게 다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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