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기존 10곳 운영…7월까지 추가
노고단~천왕봉 구간…반달가슴곰 주요 서식지
![[세종=뉴시스]베어벨 설치 사진이다.(사진=국립공원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7/NISI20260507_0002129019_web.jpg?rnd=20260507083201)
[세종=뉴시스]베어벨 설치 사진이다.(사진=국립공원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지리산 종주능선 구간에 '곰주의 알림종(베어벨)'이 12곳 추가로 설치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7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반달가슴곰과의 공존을 위해 지리산국립공원에 곰주의 알림종을 확대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리산 종주길 일대에 10곳을 설치한 데 이어, 오는 7월까지 12곳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곰 주의 알림종은 탐방객이 직접 종을 울리는 방식으로 본인의 위치를 곰에게 미리 알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설치된 구간은 지리산 종주길을 포함한 고지대 구간으로 반달가슴곰의 주요 서식지이자 탐방객 동선과 겹치는 지역이다.
구체적으로 ▲연하천~벽소령~세석대피소(약 9.9㎞) 구간에 10곳 ▲노고단~천왕봉 전 구간에 12곳 등 1㎞ 구간마다 설치됐다.
한편 국립공원공단은 반달가슴곰과 마주치지 않도록 반드시 법정탐방로를 이용해야 하고 단독산행보다는 2인 이상 산행을 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특히 먹을 것을 주거나 사진 촬영을 위해 다가가는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알림종 설치는 반달가슴곰의 서식환경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동시에 탐방객도 안심하고 국립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본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국립공원의 생태적 가치를 지키며 야생동물과 인간이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7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반달가슴곰과의 공존을 위해 지리산국립공원에 곰주의 알림종을 확대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리산 종주길 일대에 10곳을 설치한 데 이어, 오는 7월까지 12곳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곰 주의 알림종은 탐방객이 직접 종을 울리는 방식으로 본인의 위치를 곰에게 미리 알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설치된 구간은 지리산 종주길을 포함한 고지대 구간으로 반달가슴곰의 주요 서식지이자 탐방객 동선과 겹치는 지역이다.
구체적으로 ▲연하천~벽소령~세석대피소(약 9.9㎞) 구간에 10곳 ▲노고단~천왕봉 전 구간에 12곳 등 1㎞ 구간마다 설치됐다.
한편 국립공원공단은 반달가슴곰과 마주치지 않도록 반드시 법정탐방로를 이용해야 하고 단독산행보다는 2인 이상 산행을 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특히 먹을 것을 주거나 사진 촬영을 위해 다가가는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알림종 설치는 반달가슴곰의 서식환경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동시에 탐방객도 안심하고 국립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본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국립공원의 생태적 가치를 지키며 야생동물과 인간이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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