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한정 상품 한곳에…팬덤·디깅 소비 공략 강화
굿즈·티켓·디저트까지 확대, 2030 여성 취향 저격
![[서울=뉴시스] 29CM, 스페셜 핀메뉴 신규 론칭 (사진=29CM 제공) 2026.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7/NISI20260507_0002128990_web.jpg?rnd=20260507080719)
[서울=뉴시스] 29CM, 스페셜 핀메뉴 신규 론칭 (사진=29CM 제공) 2026.0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무신사가 운영하는 29CM가 한정판과 협업 상품을 한데 모은 '스페셜(Special)' 핀메뉴를 신설하고 팬덤 소비 공략에 나선다.
29CM는 패션·라이프스타일·푸드·컬처 분야의 한정 수량 상품과 단독 협업 상품을 통합 큐레이션하는 '스페셜' 핀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고객은 카테고리 상단에 마련된 '스페셜' 핀메뉴를 통해 관련 상품 페이지에 바로 진입할 수 있다.
'스페셜' 메뉴에서는 29CM가 엄선한 한정판 상품과 브랜드 협업 단독 상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그동안 분산돼 있던 화제성 높은 상품 정보를 한곳에 모아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대표적으로 추첨 또는 선착순 방식으로 희소성 있는 상품을 선보이는 '29 리미티드 오더'와 크리에이터 및 입점 브랜드가 협업해 29CM에서만 판매하는 '29 에디션'이 포함된다. 취향 기반 소비 성향이 뚜렷한 29CM 주요 고객층과 특정 브랜드 팬덤 고객을 유입하는 핵심 콘텐츠다.
실제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29 리미티드 오더'와 '29 에디션'을 통해 선보인 상품은 총 9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배 이상 늘었다.
지난달 10개 브랜드와 협업해 선보인 '29에디션 피너츠 컬렉션'은 일부 상품이 판매 시작 10분 만에 조기 품절됐다. 리빙 인플루언서 프라우허와 브랜드 샐마가 협업해 '29 리미티드 오더'로 출시한 텀블러는 2주 만에 거래액 7억원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29CM는 앞으로 패션뿐 아니라 홈·리빙, 디저트, 아티스트 공연 티켓, 엔터테인먼트 지식재산(IP) 굿즈 등으로 단독 상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29CM 관계자는 "취향과 팬덤에 기반한 한정 상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지면서 화제성 있는 아이템을 상시 탐색할 수 있도록 메뉴를 신설했다"며 "차별화된 상품 기획력을 바탕으로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는 큐레이션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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