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오스코·다목적 실내체육관 각각 연계"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가운데)가 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1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은 같은 당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오른쪽은 남연심 의원. 2026.05.06. imgiza@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6/NISI20260506_0002128453_web.jpg?rnd=20260506141634)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가운데)가 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1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은 같은 당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오른쪽은 남연심 의원. 2026.05.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가 '돔구장을 포함한 종합 스포츠콤플렉스 건립'을 1호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후보는 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1월 종합 스포츠콤플렉스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마친 상태"라며 "이를 토대로 정부가 추진 중인 다목적 돔구장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2036년 준공을 목표로 돔구장은 청주오스코와 연계하고 종합스포츠콤플렉스는 흥덕구 석소동에 건립 중인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재원은 국비와 대기업 민간투자 유치, 청주시 체육시설기금 등으로 조달한다.
청주시정연구원의 연구용역 결과 종합운동장, 야구장, 실내체육관 등 종합 스포츠콤플렉스 건설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1조3522억원, 부가가치유발 6531억원, 취업유발 1만892명에 이른다.
문화, 쇼핑, 호텔, 테마파크 등이 융합된 돔구장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1조5594억원, 부가가치유발 6691억원, 취업유발 9118명으로 예측된다.
청주시는 이 연구용역을 통해 강내면 청주IC 일원 2곳과 오송역 일원 1곳 등 3곳을 종합 스포츠콤플렉스 후보지로 압축한 상태다.
이 후보는 "청주는 청주국제공항, KTX오송역,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국제적 규모의 돔구장이 들어서기에 최적의 위치"라며 "반드시 돔구장을 유치해 그동안 추진한 종합 스포츠콤플렉스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에서는 각각 1974년, 1979년 건립된 실내체육관과 종합경기장·야구장이 아직도 프로 스포츠시설로 쓰이고 있다.
낡은 시설과 경기장 규격 미달,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국제 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 개최에 어려움을 겪는 중이다. 청주야구장을 제2홈구장으로 쓰던 한화이글스는 지난해 대전구장 신축 후 청주야구장을 아예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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