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케어안심주택 도입한다…통합돌봄 모델 구축

기사등록 2026/05/06 10:41:27

[울산=뉴시스] 울산 북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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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북구가 케어안심주택 사업을 통해 '울산형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한다.

6일 북구에 따르면 케어안심주택은 병원이나 시설 퇴원 및 퇴소 이후 주거와 돌봄이 동시에 필요한 고령자에게 거주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이뤄진 조치다.

구는 지역 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임대주택 1개 가구를 임대해 케어안심주택을 마련한다.

입주 대상은 65세 이상의 회복기 고령환자다. 수술 후 병원 재활을 마치고 독립적인 자택생활을 위해 일상생활 훈련이 추가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해당된다. 또 일정기간 재활이 필요하지만 주거 조건상 외출이 어려운 경우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자는 청소, 세탁, 식사, 방문진료 등 일상생활돌봄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정서지원, 지역사회 참여 연계 등 서비스도 지원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케어안심주택은 단순한 주거 지원을 넘어 의료와 돌봄이 결합된 통합서비스 모델"이라며 "사회서비스원과 협력을 통해 울산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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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케어안심주택 도입한다…통합돌봄 모델 구축

기사등록 2026/05/06 10:41: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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