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양구 공천 무효 결정…김왕규 후보 전략공천 예정
김왕규 "지역 미래 힘 있게 해결 위해 결단…변화 이끌 것"
![[양구=뉴시스] 김경목 기자 = 김왕규 당시 양구 부군수. (사진=김왕규 출마자 제공) 2022.01.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1/18/NISI20220118_0000916021_web.jpg?rnd=20220118193432)
[양구=뉴시스] 김경목 기자 = 김왕규 당시 양구 부군수. (사진=김왕규 출마자 제공) 2022.01.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6일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양구군수 선거를 준비 중이던 김왕규 강원도의원을 영입했다.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 김영진 부위원장, 조승래 사무총장 등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김왕규 후보 인재영입식을 열었다.
민주당은 당초 경선을 통해 공천이 확정됐던 김철 후보 '성 비위 의혹'이 불거지자 공천 무효 결정을 내렸다. 이후 양구를 중앙당 차원에서 공천을 진행하는 전략지역으로 지정했다.
김왕규 후보는 국민의힘 소속이었으나 공천 과정이 공정하지 않다고 주장하며 지난 달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에 입당한 김 후보는 "민주당 인재 영입 제안을 받아들인 건 개인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우리 지역 미래와 지역 현안을 보다 힘 있게 해결하기 위한 결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책임 있는 양구군수 예비후보로서 이재명 대통령과 집권여당,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와 정책 공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도 김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김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양구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서 큰 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라며 "당 요청에 흔쾌하게 결단해주신 김 후보를 깊이 환영하면서 양구군에 갖고 있는 비전과 정책에 대해 당도 계속 단단하게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했다.
김영진 부위원장은 "양구 출신으로 양구 발전 새로운 길을 열고 우상호 후보와 함께 강원도, 양구 발전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실 김 후보"라며 "양구 군수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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