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조지훈·유희태·권익현 후보, 합동 기자회견
"군산·익산·남원·진안·무주·장수·임실·고창 등 원팀 함께"
동학 정신 헌법 전문 수록, 가치 세계화 등 3대 전략 제시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전북 지역 단체장 예비후보들이 6일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2026.05.06 le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6/NISI20260506_0002128161_web.jpg?rnd=20260506101742)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전북 지역 단체장 예비후보들이 6일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2026.05.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도지사와 시장 등 6·3지방선거에 나선 전북 지역 단체장 예비후보들이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와 조지훈 전주시장·유희태 완주군수·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는 6일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한 목소리로 "우리 민주당 후보 원팀은 전북의 숭고한 역사적 자산인 동학농민혁명을 미래 전북의 확고한 정체성이자 도민들을 먹여 살릴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동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추진 및 참여자 예우 격상 ▲동학 역사문화권 조성사업의 국가사업화 ▲동학 가치 세계화 등 3대 전략을 내놓았다.
구체적으로 동학농민혁명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국민운동을 주도하고, 국가보훈부와 협의해 전봉준·손화중 장군 등 핵심 참여자에 대한 독립유공자 서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 국가기념식으로 승격된 동학이 더 완벽한 국가기념식이 되도록 도지사와 시장·군수, 지방의원과 시민사회가 모두 참여하는 ‘전북 전체의 공식 행사’로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들은 동학 역사문화권과 관련해서는 "(가칭)'동학 역사문화권 조성 특별법' 제정을 추진해 동학을 규모 있는 국가사업으로 견인하겠다"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동학의 기록을 보존하고 세계화할 '글로벌 동학 아카이브'를 조성하고, 아이들을 위한 '첨단 미래세대 체험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학농민혁명 세계화 추진에는 김재준(군산)·최정호(익산)·양충모(남원)·전춘성(진안)·황인홍(무주)·최훈식(장수)·한득수(임실)·심덕섭(고창) 등 다른 지역 민주당 단체장 후보들도 원팀으로 함께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동학의 진정한 정신은 '연대'이며 '함께 사는 세상'"이라며 "정의롭고 깨끗한 정치, 실천하는 공약으로 도민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승리의 길에 우리 민주당 원팀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