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법·가덕·사직 등 다섯 번 뒤집기…신뢰 문제"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2일 부산 부산진구의 한 건물에 마련된 자신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장 대표와 송 원내대표가 지선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6.05.02.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02/NISI20260502_0021269527_web.jpg?rnd=20260502151137)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2일 부산 부산진구의 한 건물에 마련된 자신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장 대표와 송 원내대표가 지선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6.05.02.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선거대책위원회가 연일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의 공약을 비판하고 나섰다.
박 시장 선대위는 6일 서지연 대변인 명의 논평을 통해 "전 후보의 말 바꾸기가 도를 넘었다"고 밝혔다.
서 대변인은 "전 후보가 '결과로 증명된 실력'이라고 자평했던 부산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은 대통령 한 마디에 하루 만에 입장을 바꾼 사례"라며 "자신의 발언이 과거의 자신을 부정하는 무기가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2023년 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궐기대회에 앞장섰던 전 후보는 해양수산부 장관이 되자 '정치적 구호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태도를 바꿨다"며 "이제는 3조원 규모의 동남권투자공사를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사직야구장을 재건축해 복합 콤플렉스로 만들겠다고 하더니 5개월 만에 북항 돔구장으로 입장을 바꾸고, 사직은 생활체육시설로 격하시켰다"고 했다.
가덕도신공항과 관련해서도 "2029년 조기 개항을 강하게 주장하던 전 후보가 이재명 정부의 2035년 연기 방침 앞에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서 대변인은 "2024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취임 당시 '세계적 문화관광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으면서 이제는 퐁피두센터 유치와 오페라하우스 공연을 폐기하겠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섯 번의 약속을 모두 뒤집었다"며 "글로벌특별법, 사직야구장, 가덕도신공항, 산업은행, 문화콘텐츠까지 입장을 번복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필요할 때는 강하게 확언하고 불리해지면 폐기하거나 뒤집는다"며 "이 같은 반복은 부산을 향한 일관된 배신의 패턴"이라고 했다.
서 대변인은 "말은 곧 그 사람"이라며 "믿을 수 없는 사람에게 부산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 시장 선대위는 6일 서지연 대변인 명의 논평을 통해 "전 후보의 말 바꾸기가 도를 넘었다"고 밝혔다.
서 대변인은 "전 후보가 '결과로 증명된 실력'이라고 자평했던 부산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은 대통령 한 마디에 하루 만에 입장을 바꾼 사례"라며 "자신의 발언이 과거의 자신을 부정하는 무기가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2023년 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궐기대회에 앞장섰던 전 후보는 해양수산부 장관이 되자 '정치적 구호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태도를 바꿨다"며 "이제는 3조원 규모의 동남권투자공사를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사직야구장을 재건축해 복합 콤플렉스로 만들겠다고 하더니 5개월 만에 북항 돔구장으로 입장을 바꾸고, 사직은 생활체육시설로 격하시켰다"고 했다.
가덕도신공항과 관련해서도 "2029년 조기 개항을 강하게 주장하던 전 후보가 이재명 정부의 2035년 연기 방침 앞에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서 대변인은 "2024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취임 당시 '세계적 문화관광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으면서 이제는 퐁피두센터 유치와 오페라하우스 공연을 폐기하겠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섯 번의 약속을 모두 뒤집었다"며 "글로벌특별법, 사직야구장, 가덕도신공항, 산업은행, 문화콘텐츠까지 입장을 번복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필요할 때는 강하게 확언하고 불리해지면 폐기하거나 뒤집는다"며 "이 같은 반복은 부산을 향한 일관된 배신의 패턴"이라고 했다.
서 대변인은 "말은 곧 그 사람"이라며 "믿을 수 없는 사람에게 부산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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